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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는 약감 감수해보죠 전날의 분위기가 이어지면 종합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초가부터 외국인의 투기적 선물 매도가 집중되며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 유발과 함께 지수는 장중내내 약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외국인은 장중 한때 선물 매도를 7천 계약, 시장베이시스 –0.5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투기적인 양상까지 나타났습니다. 거래소 분위기가 프로그램 매매에 다소 누리는 양상을 보이는 동안 코스닥은 코스프, 리더컴, 제이스텍, 국제종건, 한미창투 등 개인들의 위주의 1천이하 주식들이 대거상한가 들어가는 양상이 연출 되었습니다. 결국 지수는 장종료 무렵 외국인들이 투기적인 선물 매도 정리와 미국의 대북 불가침 보장 가능 보도로 개인들이 매수에 가담하며 지수는 –1.6포인트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하였습니다. 지수는 한때 630포인트 붕괴 되기도 하였으나, 지수 620선 부근에서 반등되는 지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관망속에 개인들이 1천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보이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의 투기적인 선물 매매 시장이 약하며 항상 투기적인 세력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최근 약세 흐름을 이용하여 외국인은 시작과 더불어 2천 계약 선물 매도를 때리며 전날과 정 반대의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시장의 매수세의 취약성을 인식한 외국인(검은머리외국인으로 사료됨)은 약세를 틈타 시장 지배력 장악과 함께 시장을 급락으로 이끌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하나의 희망은 외국인들이 장중한때 시장베이시스가 –0.5 이상 벌어지는 상황하에서도 선물을 매도하는 극단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하락으로 이끌었으나, 시장은 상승에 대한 매수세력도 용인하지 않지만, 반대로 하락에 대해 매도세력도 용납하지 않은 양상을 보임으로써 현추세가 좀더 이어지는 양상을 예견합니다. 바닥권 탈피 종목 중심의 분할 매수 그렇다고 시장의 급락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수급 상황하에서는 시장은 여전히 취약하며 이것을 놓치지 않는 투기적인 세력에 의해서 또는 외부 충격에 의해서 얼마든지 급락의 가능성은 염두해 두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개별종목 또한 그동안 바닥을 다지며 지수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며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시황에서 개별종목 상승을 염두해 두데 시장 위험 부분 의해서 지수급락 확인 이후 시점으로 미루었습니다. (저는 항상 리스크는 피하고 보자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오늘 시장에서 지수하락 유도를 쉽게 허용하지 않음으로 일정부분 매수가담은 가능한 것으로 인식 되어집니다. 그러나 종목은 철저히 오랫동안 바닥에 머물렀던 종목에 국한하며 리스크를 감안하여 지수 급락에도 손실을 적게 할수 있는 종목으로 태동하기 시작하는 종목으로 한정합니다. 여기에 적합한 몇종목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