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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쌍두마차..매출 급성장, 수익성 개선
- 유아용품 대여사업으로 성장동력도 확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국내상위 학습지업체 웅진씽크빅(,,)이 크게 개선된 1분기 실적과 밝은 성장성으로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기관의 계속된 매도세로 4일 상승폭은 제한됐다.웅진씽크빅은 지난 3일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늘고 수익성도 좋아졌다. 매출액 1377억원과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7%와 2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기순이익(93억원)이 지난해 1분기보다 123% 증가했고 전분기보다는 140%나 늘어났다.우선 주력사업인 학습지 매출이 완만하게 성장했고, 방과후교실 매출이 급신장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간학습지와 전집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6%와 3.2% 증가했고, 방과후교실은 334.4%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웅진씽크빅의 방과후 교실을 채택한 학교수가 크게 늘어났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운영 학교수가 지난해말 245개에서 올해 3월말 310개로 늘어났다"며 "상위업체와의 차이가 40~50개 정도로 올해말 1위 탈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긍정적 투자의견이 쏟아졌다. 대부분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고, 최저 1만9400원에서 최고 2만33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단행본과 스쿨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2배와 4배 이상 성장했고, 모든 사업부의 이익률이 2배 이상 향상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600원에서 2만3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에 실적이 급성장했지만 앞으로 성장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이 오는 7월 장난감 대여사업 `토이팡팡`을 시작하고, 12월에는 어린이용 도서 대여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근 시장 테스트에서 10%의 영업이익률을 보였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용품 대여사업으로 성장동력도 확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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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5,422억 | 자본총계 | 2,183억 | 자산총계 | 3,583 | 부채총계 | 1,399억 |
누적영업이익 | 305억 | 누적순이익 | 549억 | 유동부채 | 1,069억 | 고정부채 | 32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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