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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삼성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016880)에 대해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4분기에도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웅진씽크빅이 인지도가 높은 유아시장에서 학습지 회원수의 전년동기대비 6.8% 증가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올렸다"며 "회원수 증가추세와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으로 4분기에도 좋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가스터디가 영업이익률 개선 측면에서 최근 수익성 낮은 잡지부문 매각과 이익률 높은 방과후 학교사업 진출로 전반적인 효율성 개선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가 앞으로 40% 수준의 배당을 지급하기로 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배당성향에 대한 경영진의 예측치 발표가 향후 사업 성과를 주주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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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016880   거래소  (액면가 : 500)    * 10월 25일 08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7,580  시가 0  52주 최고 8,100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2,890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3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