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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삼성증권은 6일 "웅진씽크빅(016880)이 5일 잡지사업 부문매각을 결정한 것은 다소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웅진씽크빅은 총 7개의 잡지 가운데 4개를 디자인하우스에 매각하고 3개의잡지는 출판부문에 흡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잡지 매각이 이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주력 사업인 교육과 출판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회사의 이익률을 소폭 개선시킨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웅진씽크빅의 잡지 매출은 2004년 171억원으로 총 매출의 3.6%를 차지했으나 적자였다. 최근 인력 구조조정과 수익사업 확대로 잡지부문은 소폭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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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016880   거래소  (액면가 : 500)    * 10월 06일 08시 52분 데이터    현재가 6,910  시가 0  52주 최고 7,070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2,650  거래량 440  저가 0  총주식수 3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