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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극동건설 인수용 회사채 발행 문제없다"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016880)는 7일 "지난 6월 인수한 극동건설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웅진그룹은 최근 극동건설 인수시 기업어음으로 조달한 3500억원의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담보부공모사채에서 무보증공모사채로 발행 방법을 변경하고 인수금융 회사를 선정했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무보증 공모사채로 변경하면서 금리는 기존 약정 금리인 CD+0.95%에서 0.1%포인트 상승한 CD+1.05%로 변경됐다"면서 "그러나 금리상승에 비해 비상장 보유주식의 담보해소로 향후 신규사업의 자금조달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정금리사채와 변동금리사채의 비중에 대해서 협의중"이라며 "현재까지 협의가 거의 완료된 1000억원은 오는 19일 회사채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2500억원은 금융기관의 6개월내 사채발행 완료 약정에 의거해 내년 2월까지 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홀딩스의 기업어음(CP) 차환용 회사채 발행에 차질이 있다는 소문이 주식시장에 퍼지면서 웅진홀딩스의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1300원(4.83%) 하락한 2만5600원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웅진그룹은 최근 극동건설 인수시 기업어음으로 조달한 3500억원의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담보부공모사채에서 무보증공모사채로 발행 방법을 변경하고 인수금융 회사를 선정했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무보증 공모사채로 변경하면서 금리는 기존 약정 금리인 CD+0.95%에서 0.1%포인트 상승한 CD+1.05%로 변경됐다"면서 "그러나 금리상승에 비해 비상장 보유주식의 담보해소로 향후 신규사업의 자금조달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정금리사채와 변동금리사채의 비중에 대해서 협의중"이라며 "현재까지 협의가 거의 완료된 1000억원은 오는 19일 회사채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나머지 2500억원은 금융기관의 6개월내 사채발행 완료 약정에 의거해 내년 2월까지 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홀딩스의 기업어음(CP) 차환용 회사채 발행에 차질이 있다는 소문이 주식시장에 퍼지면서 웅진홀딩스의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1300원(4.83%) 하락한 2만5600원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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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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