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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테마감각 … 과외금지위헌과 주식시장 테마에 목말라 있는 시장에 과외금지위헌은 단비라고 생각된다.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런 나라에서 과외금지 위헌 판결이 나왔으니 이제부터 교육시장의 일대변혁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코스닥 시장에서 영상 멀티미디어 교육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대형호재다. 또한 인터넥 포탈사업의 가장 큰 약점이 수익성 모델이 없다는 것인데 교육관련 유료사업을 인터넷 상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먼저 생각되는 기업은 이미 영상미디어 교육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양이엔씨, 코네스, 이디, 웅진출판 이것이 교육관련 참고서 - 기자재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킬 것이고 현재 on line - off line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줄 수가 있다. 통합메세징 서비스를 교육관련 정보사업과 연계시킨 다면 그 수익성은 어떻게 될까 … 테라, 넥스텔, 한글과컴퓨터, 아이즈 이런 네트워크관련사업은 기존 네트워크 솔루션의 B2B모델에서 기업대상이 아닌 교육사업대상을 전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될 수 있다. 한아시스템 - 버츄얼텍 - 핸디소프트 - 로커스 당연히 보안관련 - 전자화폐관련종목 및 단말기 제조업체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동반 부상할 것이다. 씨앤아이, 경덕전자, 한국정보통신, 에스오케이 인터넷 - 네트워크 사업의 새로운 단비가 내릴 것 같다. 교육사업의 비즈니스화의 새로운 테마로.... paxcapital에서 퍼온글 (무극 선생글) 웅진 차트상으로 햄머 두개 출현으로 단기 바닥권 이군요(그림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