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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웅진출판을 약간 가지고 있습니다. 매집단가는 3300원이구요 바로 3000원대에서 튀기 하루전에 매입 했습니다. 지금은 약 60%정도 수익이지만 팔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이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웅진이 한컴과 같은 패턴이라고 나름대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컴을 주당 5200원에 사서 3000원대에 내려 갔으때도 꽉지고 있었지요. 한 3달 걸려서 그러니까 지난 코스닥 폭등때 한컴이 6300원에 상한가를 기록하자 바로 팔아 버린 아둔한 사람입니다. 3달 기달려서 나름대로 꾹 참고 20%의 수익에 혼자 좋아 했고 또 여기가 상투라고 나름대로 판단해서 판다음에 아픈 가슴을 간직한 적이 있지요 전 한컴 40% 손실에도 기다릴수 있었던건 나름대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한컴이 얼만지 아시지요. 제판단 미스로 엄청난 수익을 발로 차 버린 지난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이번엔 꽉 지고 목표 수익에 도달 할 때 까지 홀딩 하렵니다. beyon님의 글도 신뢰가 무척이나 가고요 손절매가 때론 손실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지만 때론 수익을 잃을때도 있습니다. 지난 경험상............ 우리 꾹 참고 기다립시다. 4/1일 이후에 주가 추이를 보고 파셔도 무리가 없을 거 같아요 같은 개미로서 건승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