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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부국증권은 22일 웅진씽크빅(,,)이 일부 사업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았고 펀더멘털 대비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목표주가 2만3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김성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최근 일부 사업의 축소와 예상을 벗어나는 성과급 지급으로 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나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습지와 전집사업부문" 이라며 "이 두 부문은 이익률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토이렌탈, 공무원 사업 등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4월 런칭예정인 북렌탈 사업과 지자체와의 영어마을 사업 등 아직까지 기대할만한 신규 사업이 남아 있는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이와 더불어 단행본 사업과 방과후 교실 등 이미 검증 받은 신규 사업의 빠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 전망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이다.한편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9.2% 증가한 5922억원, 영업이익은 42.0% 증가한 434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일부 사업의 영업축소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향상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2%와 30.1% 증가한 6586억원과 5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웅진씽크빅 (016880) Woongjin ThinkBig 국내 1위의 학습지 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5,782억	자본총계	1,970억	자산총계	3,597	부채총계	1,627억
누적영업이익	442억	누적순이익	315억	유동부채	1,076억	고정부채	5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782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7.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