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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증권은 3일 퍼시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1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당초 예상 및 시장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6년 주춤했던 외형 성장은 2007년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29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퍼시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1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당초 예상 및 시장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 특히, 2007년에는 전년과 달리 대형 수주건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실적으로, 이는 교육용 가구 매출 성장이 주도한 것으로 보임. 사무용 가구 매출은 373억원으로 전년대비 8% 감소한 데 비해, 교육용 가구 매출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할 전망. 2분기 지방 선거와 월드컵 영향으로 잠시 위축되었던 사무용 가구 시장은 3분기 들어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판단됨. 다만, 2분기 매출 감소분의 대기수요 발생은 당초 예상보다는 조금 더딘 것으로 보이는 상황. 이에 따라, 2006년 사무용 가구 시장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1조원 수준을 유지할 전망. 퍼시스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3만2900원을 유지함. 목표주가 3만2900원은 2007년 주가이익율(P/E) 11.5배 기준으로 이는 삼성유니버스 제조업 평균 P/E 10.4배에 동사의 1) 높은 수익성과 2) 안정적인 재무구조, 3) 시장점유율(M/S) 1위 업체로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하여 10%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 2006년 주춤했던 동사의 외형 성장은 2007년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무용 가구 시장 내 브랜드 비중 증가와 교육용 가구 중 학생용 책/걸상 매출 증가가 이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됨. (황정하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시스 (016800) Fursys,Inc. 사무용 가구부문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997억	자본총계	2,014억	자산총계	2,387	부채총계	372억
누적영업이익	364억	누적순이익	322억	유동부채	296억	고정부채	7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997.5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8.5%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