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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등락 반복.. 유통물량 적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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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사무가구업체인 퍼시스(,,)의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퍼시스는 2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2.58%) 상승한 2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퍼시스는 이날 장중한때 전일대비 5%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오름폭 1% 미만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이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지난달의 경우 퍼시스 주가는 19일과 20일 각각 4.17%, 13.60%의 상승률을 보인 후 다음날인 21일 8.80%의 하락률로 급락했다. 이어 24~25일 이틀연속 3%대의 상승률을 보이더니 27일에는 6%대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나타냈다.이같은 퍼시스의 주가변동성이 큰 것은 유통주식 물량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퍼시스의 상장주식수는 1250만주로 이 가운데 하루평균 거래량은 1만주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퍼시스의 최대주주는 손동창 회장외 특별관계자가 지분 41.85%(523만192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주요주주 2인이 18.4%(229만7430주), 법인과 개인 소액주주가 17.6%(219만6723주), 기타주주가 22.1%(277만3927주) 등이다.퍼시스 관계자는 "외국인이 보유한 지분 32% 중에서 20% 가량은 장기투자자"라며 "대주주와 주요주주 보유지분 50% 정도를 감안하면 실제 거래가 가능한 물량은 전체 상장주식의 30% 가량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황정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퍼시스는 유통주식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관 등이 대규모 물량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경우 주가가 급등락을 나타낸다"고 말했다.황 애널리스트는 "퍼시스의 주가는 급등락의 반복을 통해 일정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나쁘게 볼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시스 (016800) Fursys,Inc. 국내 사무용가구시장의 선도적 기업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029억	자본총계	1,954억	자산총계	2,458	부채총계	504억
누적영업이익	384억	누적순이익	337억	유동부채	432억	고정부채	7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2029.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8.9%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