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가구업계, 아프리카 공략 강화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93 2007/03/02 11:32

게시글 내용

국내 가구업체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 산유국을 중심으로 건설 등 개발 붐이 일면서 가구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BIF보루네오,퍼시스,코아스웰 등 사무가구 업체들이 남아프 리카공화국 앙골라 등에 가구 납품,전시장 오픈 등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보루네오는 최근 아프리카 제2 산유국인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 손앙골의 21층 본사 건물 사무가구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공교롭게도 이 건물의 외벽과 유리공사(커튼월)는 창호업체인 이건창호가 수주 ,국내 회사 2곳이 동시에 건물 내·외부 공사를 하는 셈.이 빌딩은 앙골라 최고 층 건물로 알려져 있다. 보루네오 관계자는 "21층 전 층에 45억원 규모의 가구 납품을 수주했다"며 "현 지에서 조립하는 '녹다운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달 중 6명의 직원을 파견,사무가구 설치를 위한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2005년 건물 외벽 및 유리공사를 수주한 이건창호는 오는 5~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퍼시스는 오는 2010년 월드컵 개최 예정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수도 요하 네스버그 중심부에 가구전시 매장을 연다. 현지 딜러를 통해 독점 계약 형태로 진출했으며 이달 중 오픈을 위해 현지에 직 원 3명을 파견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남아공은 아프리카 북부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모든 나라의 경 제력을 합친 것보다 국가경제력이 커 가능성이 높은 시장인 만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단과 케냐에 20억원 규모를 수출한 사무가구 업체 코아스웰도 올해 중 에 남아공과 앙골라에 각각 딜러망 1곳을 확충,30억원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업계 관계자는 "아프리카에서 국내 가구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유럽산에 비해 상 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 가구업계의 진출이 늘 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퍼시스 (016800) Fursys,Inc.
사무용 가구부문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015억 자본총계 2,093억 자산총계 2,496 부채총계 403억
누적영업이익 344억 누적순이익 313억 유동부채 328억 고정부채 75억
수익성 분석의견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