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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퍼시스가 부진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사흘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퍼시스(,,)는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0.41%) 상승한 2만4200원을 기록중이다.퍼시스는 작년 매출액이 2074억원으로 전년대비 7.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5.33% 감소했다. 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01억원, 29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7%, 6.67% 각각 줄었다.황정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부진한 실적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황 애널리스트는 "퍼시스가 사무용 가구 시장내 높은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견조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비해 2007년 주가이익률(P/E)은 9.2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또 "2006년 주당배당금을 전년대비 100원 증가한 500원으로 발표한 것도 주주친화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퍼시스 (016800) Fursys,Inc. 사무용 가구부문 1위 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015억	자본총계	2,093억	자산총계	2,496	부채총계	403억
누적영업이익	344억	누적순이익	313억	유동부채	328억	고정부채	7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2015.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8.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