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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법인 우리담배판매의 계열사인 우리담배가 지난 24일 대전지법에 화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우리담배판매에 확인한 결과 담배 생산을 담당한 우리담배가 지난 24일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화의를 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담배판매 관계자는 "지난 25일 법원으로부터 보전처분 명령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며 "향후 화의신청이 받아들여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