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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트리온의 회계감사를 3월안에 마무리짓고
백스젠의 나스닥상장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은 늦어도 3분기 안이었는데 그 시기가 보다 더
훨씬 앞당겨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쎌트리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테크이앤씨와
코바이오텍에 관심을... 초특급호재 입니다.
미 에이즈 백신업체 백스젠 나스닥 상장 추진
2005/02/04 11:35:23 한국경제
한국업체들과 합작사를 설립한 세계적 에이즈 백신업체인 백스젠(Vaxgen)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등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 최신호에 따르면, 백스젠은 올 3분기안에 나스닥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신문은 "백스젠과 한국업체들과의 합작사인 셀트리온(Celltrion)에 대한 회계감사가 완료되면 나스닥상장의 정확한 시기(precise timing)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담배인삼공사와 이테크이앤씨, 코바이오텍등이 지분을 참여해 만든 한-미 생명과학합작법인으로 에이즈 백신 의약품을 생산할 공장을 인천 송도에 설립중이다.
백스젠은 현재 우리의 제3시장과 비슷한 핑크쉬트(Pink Sheet)에서 거래되는 회사로, 투자자들의 소송으로 인해 퇴출된바 있어 이번이 나스닥 정규시장에 재상장이 되는 셈이다.
한편 PR뉴스와이어는 "백스젠이 현재 나스닥의 규정을 잘 지키고 있어서 늦어도올 3분기 전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이즈백신 기술 이전 비용만 400억원 그리고 미국,독일등
소수 선진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동물세포 대량 배양시설 및
배양기술을 통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쎌트리온...
비교을 거부하는 국제합작 바이오텍 기업입니다.
올해부터 공장과 연구센터가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1조3천억의 수출효과가 기대되는 쎌트리온...
이 최첨단의 국제적바이오기업을 www.celltrion.com
홈피에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LG생명과학과 셀트리온만이 진정한 바이오텍기업으로
성장가능하다는 보고서 자료도 있습니다.
백스젠의 나스닥 상장추진과 쎌트리온의 미국 FDA승인,
에이즈백신의 양산/수출 및 각종백신제와 항암제 생산등 대호재들이
즐비하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술개발..전문가에게 듣는다] 제임스 파넥 美벡스젠 수석부사장
"한국의 바이오분야 두뇌수준은 아주 우수합니다.
백스젠이 동물세포 대량 배양시설 공장 설립지로 다른 아시아 국가를 제치고 한국을 택한 것은 한국 바이오 전문인력의 높은 교육수준과 재능을 높게 샀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미국 백스젠의 제임스 파넥 수석 부사장(50)은 9일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생명공학 산업의 기반설비인 동물세포 대량 배양시설을 갖추게 되면 세계적 바이오신약의 메이저 생산기지로 발돋움할것"이라고 말했다.
백스젠은 최근 국내 기업들(넥솔바이오텍, 담배인삼공사, J스테판&컴퍼니,이테크이앤씨,코바이오텍)과
합작해 1억5천만달러 규모의 동물세포 대량배양 전문기업 '셀트리온'을 인천에 설립하고 파넥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임명했다.
그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셀트리온의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들을 방문, 제휴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파넥 부사장은 "최근 한국언론에서 셀트리온을 '에이즈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초첨을 맞춰 보도했는데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며 "에이즈백신은 첫번째 생산예정품목일 뿐이며 동물세포 대량배양시설을 활용한 다른 품목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밸리안에 오는 2003년까지 1단계로 1만2천 규모의 배양설비 4기를 완공, 인공 단백질을 생산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약후보로는 에이즈백신외에 각종 항암제, 류머티스 관절염치료제 등이 꼽힌다.
현재 세계 산업계에서는 동물세포 배양설비를 21세기 바이오산업을 이끌 제3의산업의 쌀로 보고있다.
개발중인 신약의 절반이상이 동물세포 배양기술에 의해 생산될 정도로 인류의질병을 치료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파넥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동물세포 대량 배양설비는 미국 독일 등 소수 선진국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공급량이 크게 부족하다"며 "향후 수년내에 수요가 공급의 2~4배정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따라서 "여유 생산능력을 확보한 회사는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한국이 동물세포 대량 배양설비를 갖출 경우 세계 유수의 바이오 및 제약회사들과의협력을 통해 바이오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전망했다.
파넥 부사장은 특히 이번 대량생산설비가 들어설 경우 기술이전은 물론 신규고용창출 등 한국경제가 여러가지 플러스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백스젠의 모회사인 제넨텍은 이미 21년전 미국의 노던캘리포니아에 파일럿 플랜트를 지어 8만5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매년 27억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셀트리온은 한국에서도 3백여명의 연구진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2005년께 부터 신약생산에 나설 경우 연간 2조~3조원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셀트리온은 보고 있다.
파넥 부사장은 "한국의 경우 바이오분야 연구자들의 기초기술과 엔지니어링 기술, 응용기술이 뛰어나다"며 "대학 등과 공동으로 바이오 교육과정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넥 부사장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화학공학(석사)을 전공한 후 제넨텍에서 20여년간 생산부문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올초 자회사인 백스젠의 수석 부사장으로임명됐다.
그는 특히 제넨텍 생산본부장 시절 미국 생명공학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대량생산설비 도입을 주도해 제넨텍을 선두기업으로 육성시키는 데 핵심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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