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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에프씨비파미셀(대표 김현수)이 급성심근경색 치료용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21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파미셀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대량 배양하여 환자의 심장관상동맥에 심도자술을 이용해 투입하는 것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회사 측은 심근경색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완료한 후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뇌졸중치료제와 함께 2007년 하반기에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에프씨비파미셀은 산성피앤씨(,,)가 22%의 지분을 가진 관계사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성피앤씨 (016100) Sansung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