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줄기주 관련 소식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04 2005/12/20 08:49

게시글 내용

 

 

 산성피앤씨 A016100
  코스닥  (액면가 : 500)      * 12월 20일 08시 49분 데이터   
현재가 14,450  시가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52주 최저  
거래량 저가 총주식수 9,005,180 

 

 

[한겨레] 미국 피츠버그대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와 2005년 <사이언스> 게재 논문을 공동으로 쓴 제럴드 섀튼 교수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츠버그대의 한 관계자는 19일 “섀튼 교수가 황 교수와 주고받은 모든 전자우편을 확보해 검토하는 등 그에 대한 대학 연구윤리국 조사가 거의 마무리됐다”며 “학교 당국은 이미 섀튼의 잘못이 충분히 드러났다고 판단하고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징계 수위는 교수직 박탈일 가능성이 크다”며 “막판에 큰 변수가 없으면 그렇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에서 섀튼 교수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학교 쪽은 잘못이 명백한 상태에서 섀튼 교수를 파면하지 않으면 학교 전체의 명성에 흠집이 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츠버그대의 섀튼 교수 중징계 방침은 현재 진행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황 교수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처리 방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섀튼 교수는 조사에서 “모든 논문 작성 및 편집(페이퍼워크)은 내가 담당하고, 황 교수팀은 일부 내용과 표·사진 등 연구 결과를 조각조각 전자우편으로 전송해 왔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피츠버그대는 20일(현지시각) 한국에서 박사후 과정으로 온 박종혁 박사와 김선종 박사를 불러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한 한국인 과학자는 “섀튼 교수가 최근 획기적 연구업적을 냈음에도 중징계를 하는 것이 미국 사회”라며 “섀튼 교수가 황 교수한테서 받은 메일 등 증거자료가 있는데도 서울대가 황 교수 등 특정인을 감싸는 조사를 하면 한국 과학계의 신뢰 추락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