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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76.8% 황박사복귀찬성에 대한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
19일 토요일밤 11시 15분
여론조사 국민의76.8%가 황우석박사에게 연구의 기회를 다시줘야한다는 결과를 두고
재기여부에 관한 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19일 방송에서 황우석 박사 재기 논란을 다룬다.
`황우석 재기 논란 - 신화도 복제될 것인가? (가제)`는 황우석 박사팀이 미국 기업 바이오아트사와 손잡고 애완견 복제에 성공했으며, 한달 후 중국의 휘귀종 사자개 17마리를 복제, 건재를 과시했음을 알린다. 지난 5월21일 <뉴욕 타임스>는 한국의 황우석 박사팀이 미국 연구팀이 10여년째 해내지 못했던 애완견 복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황우석 박사는 이로써 건재함을 알렸고,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연구 재기논란을 일으켰다.
2006년 1월 서울대조사위원회의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논문 조작>발표로 교수직에서 파면당한지 2년, 그는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고 있다. 지난달 24일, 황우석 박사의 24차 공판이 있던 날. 일부 불교신자와 지지단체, 300여명은 일제히 ‘박사님 화이팅’을 외치며 황 박사에게 지지를 표명했다. 법원 앞에서는 국익을 위해서라면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해줘야 한다는 시위가 밤까지 계속되었다.
취재진은 황 박사팀이 6년전 죽은 개의 체세포로 복제에 성공했다는 ‘애완견 미시’와 바이오아츠社를 미국 현지에서 취재했다.
그리고 ‘미시프로젝트’ 등 개 복제가 미국 내에서 또 다른 생명윤리 문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어떻게 개복제가 더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방송은 황우석박사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 세포 연구가 사람의 난자를 이용하는 윤리적 문제를 야기해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황 박사팀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연구 재기에 대한 각계의 논란도 소개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과연 황우석 박사가 재기할 수 있을지, 또 논문 조작과 난자채취 과정에서의 비윤리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그의 재기를 바라는 것인지 자세히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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