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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큰 공시한방.... 해양심층수 관련
산성피앤씨가 얼마전 투자한 기업 : 워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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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대구한의대와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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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원광대 생명과학부와 연구협력 및 기술지원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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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서울대 해양연구소와 연구협력 및 기술지원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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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극지연구소와 MOU 체결 (연구협력 및 기술지원에 관한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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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롯데중앙연구소와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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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한국해양연구원과 기술지원협력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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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일본 해양심층수기업 [아사카와자연식품공업] 과 기술협력 체결 |
| 해양심층수는 "블루오션"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미치지 않는 수심 200m 이하의 깊은 바다에 존재하는 물이다. 심층수는 일반적인 의미의 '짠맛'과 다르다. 바다 위 수면의 온도, 염분과는 판이하기 때문이다. '찝찝할 맛'이 난다. 갯내가 없고, 몸에 좋은 물이 바다에서 길러진다면 엄청난 대박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땅 위 취수원이 오염되고 고갈돼도 물 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만큼 해양심층수 시장은 무궁무진해 보인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심층수센터 김현주 단장의 이야기다. "해양심층수는 청정성.저온성.영양성이 있고, 70여 종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심 200m 이하의 바다 속에 있기 때문에 염분만 제거하면 우리에게 유익한 물이 됩니다. 게다가 인간 체액인 양수의 미네랄 밸런스와 유사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 물은 계절과 상관없이 2도씨 안팎을 유지해 병원체나 유기물이 거의 없는 청정수인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해양심층수 개발은 지지부진했고 학문적 연구가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심층수 물시장이 형성되면서 '청정수역, 동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해양수산부가 심층수 개발을 '21세기 주정사업'으로 지정한 뒤 한국해양연구원을 중심으로 심층수 개발 연구가 이뤄지더니 어느덧 기존 생수시장에 바닷물이 도전장을 내미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해양심층수를 먹는 물로 시판할 수 있는 '해양심층수법'이 지난 8월 3일 국회를 통과해 동해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가 몸이 달았다. 강원도 고성.양양.강릉.속초.동해를 비롯해 경북의 울진.영덕.울릉.포항에 이르기까지 해양심층수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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