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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의 숨은 선두주자게시글 내용
남영전구지분 55.3%을 가진 태경산업입니다
그리고 계열회사 지분을 가지고있는 송원그룹 사실상 지주회사입니다
[기준일 : 2008.09.30, 단위 : 백만원] |
기 업 명 | 설립일자 | 결산년월 | 매출액 | 순이익 | 자본금 | 지주비율 |
(주)백광소재 | 1980.01.22 | 2008.09 | 64,751 | 2,850 | 13,792 | 49.30 |
태경화학(주) | 1970.11.11 | 2008.09 | 26,947 | 4,965 | 5,800 | 16.40 |
(주)남영전구 | 1983.04.01 | 2007.12 | 26,611 | 100 | 5,000 | 55.30 |
경인화학산업(주) | 1982.01.01 | 2007.12 | 24,645 | 1,104 | 3,000 | 100.00 |
남우화학(주) | 1996.05.20 | 1998.12 | 3,167 | -526 | 1,300 | 51.10 |
동신에너텍(주) | 2001.07.10 | - | 0 | 0 | 0 | 0.00 |
태경산업의 실적 또한 엄청난 실적 호전 영업익 156%상승에도 불구하고
전혀반영되지 않은 주가입니다
태경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3% 급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 증가한 135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64.5% 증가했다.
회사측은 "합금철 국제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태경산업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4.2%로 배당금총액은 43억원이다.
삼성전기ㆍ남영전구가 만든 LED램프
자연광 90% 수준에 가까운 연색성… 냉각팬 없이도 방열
삼성전기(대표 강호문)가 조명 전문업체인 남영전구와 조명용 LED 기술분야에서 제휴를 맺고, 일반조명용 LED램프(브랜드명:이글레드, EAGLED)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삼성전기는 자체 개발한 조명용 고출력 LED소자 `써닉스(Sunnix)6'를, 한국광기술원은 특수 방열 회로기판을 각각 제공했으며, 남영전구가 최종 LED램프를 설계, 양산을 맡았다.
이글레드는 삼성전기의 2와트급 써닉스6를 여러개 합해 소비전력 8.5와트급으로 제작된 LED 램프로 특히 자연광(햇빛)의 90% 수준에 가까운 연색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연전도율이 높은 소재와 독창적 방열판을 사용해 냉각팬 없이도 방열할 수 있으며, 불산으로 부식시키는 등 특수 화학처리한 벌브(전구)를 사용해 밝기와 연색성은 살리면서도 눈이 부시지 않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글레드는 일반 20와트급 삼파장 형광등과 할로겐램프와 밝기가 비슷하지만, 소비전력은 각각 40%, 20% 수준에 불과하고, 수명은 약 5만시간으로 형광등의 10배에 달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또 가정용 교류 소켓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대 초반으로 삼파장 형광등에 비해 6배, 할로겐 램프에 비해 3배 가량 비싼 편이지만, 수명과 소비전력 대비 유지비는 훨씬 저렴하다.
삼성전기와 남영전구는 앞으로 20와트급 등 다양한 소비전력의 이글레드를 비롯해 막대형 등 다양한 모양의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47년 축적 전문기술로 차별화
광효율 84루멘 달성 '세계최고'
이글레드 브랜드로 기술력 선보여
일ㆍ유럽 인증획득 해외판로 개척
남영전구는 2007년에 `이글레드(EAGLED)'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LED전구 전문기업으로 도약과 함께 기술력을 대내외에 선보였다.
남영전구는 전구식 형광등, 백연전구 대체용 LED램프(브랜드 이글레드)의 효율을 80루멘(lm/W)까지 구현한 제품 개발에 성공, 세계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영전구는 국내에 출시된 LED램프의 실제 밝기가 낮아 LED제품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오랜 시행 착오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광효율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태문 남영전구 연구소장은 "그동안 오랜 숙원이었던 광효율 문제를 개선한 차세대 제품 이글레드를 통해 한국 LED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남영전구는 전구형 제품과 등기구일체형 다운라이트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전구형제품은 광효율 84루멘을 달성 세계최고수준의 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제품은 2008년에 전자부품기술대상과 신기술개발우수업체상을 수상, 대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남영전구는 1962년 창사 이래 47년간을 일반전구 및 산업용, 자동차전구 등 700여종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여 우리나라 전구산업발전의 선두를 지켜 오고 있다. 전통조명 제조기술에서 축적된 전문기술을 LED전구에 접목시켜 일반조명의 특색을 최대한 살리면서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고 안전한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LED조명 개발 부문에서는 삼성전기와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기술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 협동연구를 진행하는 차별화된 개발전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본과 유럽 시장 대응을 위해 CE와 PSE(일본전기안전규격) 인증을 취득하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한휘 대표이사는 2009년도에는 LED조명 사업에 32억원을 투자해 신제품개발과 신뢰성향상, 생산설비의 자동화를 이끌었다. LED제품의 가장 큰 문제였던 가격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량생산 체제를 도입해 가격 경쟁력에서도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남영전구는 LED조명사업을 통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 회사 전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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