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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코스닥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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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등락 | 내용 |
넥스텔 (37220) |
6,700원 | 12월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주가가 약 40% 가량 상승했다. 이날 장초반부터 내림세를 타기 시작, 장중 내내 약세를 면치못했다. 그러나 하한가까지 밀렸던 주가가 장막판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체결량이 급증, 결국 보합으로 마감됐다. 넥스텔은 이날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13만2,000주의 매도주문이 나왔고, 14만9,259주의 매수주문이 나왔다. 최근 넥스텔은 연말 대형 호재설과 관련해 현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의 재료를 진행중에 있다면서도 불성실공시 가능성으로 인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 한국통신 (15710) |
4,850원 (▲8.25%) |
거래소의 한국통신공사와 이름이 비슷해 IMT-2000의 수혜를 본 종목. 한국통신공사 컨소시엄이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권을 획득하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통신은 장초반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정보통신부가 IMT-2000 사업자를 선정 발표한 직후인 10시4분쯤 일시적으로 상한가(5,010원)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다. 사업자 선정 발표와 함께 매수주문이 밀려들며 거래량도 순식간에 급증했다. |
| M플러스텍 (26260) |
1,980원 (↓12.00%) |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여오다 15일 차익매물 쏟아져 하한가 급반전됐다. 단기차익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에 추가 매수세도 만만치 않았는데 거래량은 전날의 8배가 넘는 1천7백78여 만주를 기록했다. 회사측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즈 LG텔레콤 등과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무선단말기(PDA) 등을 공급키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주가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가을 컴덱스에서 무선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탔으나 적자 지속이 예상되고 있는 데다 단기간 급등으로 현 주가가 이미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분석된다. |
| LG텔레콤 (32640) |
5,990원 (↓11.91%) |
ＩＭＴ2000 사업자 선정 결과 ＬＧ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LG텔레콤이 하한가까지 폭락했다. 사업자 선정 기대감으로 개장초 11%까지 폭등했던 LG텔레콤은 막상 뚜껑이 열려 탈락으로 결과가 나오자 매도물량이 일시에 쏟아지면서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하나로 통신도 4%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다 탈락이 결정되면서 곧바로 하락세로 돌변해서 10.915나 하락해서 장마감을 했다. |
※ 위의 글은 금일 특징주를 정리한 것으로, 종목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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