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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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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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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9 2000/1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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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단암전자,한통프리텔에 중계기 3000대 공급 단암전자통신(www.danam.co.kr)은 한국통신프리텔과 016-018 통합중계기 공급권 획득 및 수도권 시범물량 수주에 이어 내년도 1차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단암전자통신이 수주한 물량은 전국을 대상으로 S-HG 중계기 1119대 등 총 3000대, 47억원 규모로 내년 1월까지 장비공급 및 설치를 완료키로 했다. 단암전자는 현재까지 한국통신프리텔에 2만6000대 정도의 스마트형 중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한국통신프리텔 및 한통엠닷컴과 수도권 시범물량으로 계약한 통합중계기는 내년도 수도권 공급권을 포함한 것이어서 내년도 중계기 사업 분야에서도 매출 달성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형 중계기는 한국통신프리텔의 지하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주력기종으로 단암전자는 이분야에서 월등한 성능과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NC, 온세통신에 245억원 규모 케이블모뎀 공급 KNC는 245억250만원 규모의 케이블모뎀을 온세통신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10일까지 1년간이다. 한편 계약규모는 KNC 매출액의 50%에 해당한다.
3R,세계 최초로 30명 화상 회의시스템 개발 3R이 세계 최초로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얼굴을 보면서 회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12일 3R(대표 장성익)은 자사의 디지털 영상처리기술을 응용해 인터넷 화상회의시스템(Internet Video Conference System)과 화상상담시스템(Internet Video Call System)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고가의 하드웨어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인터넷과 인트라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자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특히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3R는 최대 30명의 화상회의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제까지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엄청난 고가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고 회의실에도 10명 이상이 접속해 음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3R에서 개발한 화상회의시스템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화상, 음성, 문자 대화(N : N)가 가능하며 부서별, 개인별 조직도 등의 간단한 그룹웨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상상담시스템의 경우 다중 상담실에서 동시 상담을 할 수 있고 기존에 구축된 회원정보 DB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 상담이 가능하며 원격 화상진료, 법률 상담, 화상면접, 음성과 화상이 지원되는 네트웍 게임, 실시간 쇼핑몰 안내, 화상 A/S, 실시간 통역 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측은 밝혔다. 3R의 장성익 대표는 "3R의 영상, 음성기술(VoIP)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회의실 당 30명이 화상과 음성으로 회의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며 "이미 영문버전 개발완료가 동시에 이뤄져 국내와 해외마케팅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국민-주택은행 합병, 국민은행에 더 매력적-LG증권 12일 LG증권은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할 경우 주주가치의 상승이 기대되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가 더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현재 주택은행의 PBR이 높기 때문에 주택은행의 주가에 반영된 수익가치가 국민은행과의 주식병합으로 희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G증권은 또 현재로서는 양사의 합병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며 합병이 이뤄질 경우 노조의 반발로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극도의 부정적 요인은 찾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내년 이후 통합은행의 자기자본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지속 가능 ROE도 2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의 합병은 업무보완에 의한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비용절감을 비롯해 규모의 경제, 가격결정권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이로 인한 효과가 노조반발에 의한 실행위험(내부분열)을 중기적으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계속 유지했다.
윌텍정보통신, 무선 인터넷 정보 단말기 개발 IMT-2000 계측장비 전문업체인 윌텍정보통신이 CDMA 셀룰러/PCS 단말기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정보 단말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윌텍은 먼저 차량에 장착,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제품(제품명 : Mobicom Pro / 모델 MPC-2000)을 2001년 2월 출시할 예정이다. MPC-2000은 IS-95B, IS-95C(cdma 2000)를 모두 지원하며, 일반 전화라인 수준인 56K bps 속도에서 144K bps 속도 범위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인치 Wide TFT LCD 액정 모니터, 무선 키보드, 무선 리모콘, 본체로 구성돼 있으며, 옵션으로 위치 확인용 GPS 시스템, 자체 개발한 CDMA 모뎀을 장착하는 내장형(MPC-2001)과 일반 CDMA 단말기를 사용하는 외장형 (MPC-2002) 2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윌텍은 밝혔다. 이 제품을 통해 차량 위치정보 서비스(카 네비게이션), 주식 거래 서비스, AOD & VOD 서비스, 모바일 뱅킹, 실시간 뉴스, 화상 채팅, E-Mail 등 온라인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윌텍은 내년 이 제품으로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무선 통신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위하여 관련 업체와의 공동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F&B,동원식품서 생수공장 30억원에 인수 동원F&B는 계열사인 동원식품으로부터 충북 괴산 소재 중부공장을 30억7028만원에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동원F&B는 먹는샘물 제품의 원활한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자가운영을 통해 안정적 품질관리와 효율적인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주식 6.98%/현금 8% 배당 결의 대원제약은 12일 소액주주에 대해 6.97675%의 주식배당률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할 신주는 6만주다. 현금배당 8%(1주당 400원)를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전환사채권자의 전환청구에 따라 주식배당률은 달라질 수 있다.
디지탈임팩트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영입하는 M&A(인수합병)에 관한 합의를 끝내고 오는 13일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지탈임팩트는 그동안 최대주주 물색을 위한 실무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3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정현준 파동에 휘말렸던 디지탈임팩트는 그간 최대주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최대주주 물색에 나섰다. 디지탈임팩트는 지난 10월23일 전 최대주주인 정현준씨가 지분을 대거 정리, 종전 최대주주이던 새한이 12.88%로 다시 최대주주가 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최대주주는 국내 법인이며 장내 매수와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사채(BW) 인수 등을 통해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통신(코), 일본업체에 350~700억 사실상 수주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통신이 일본 업체에 최소한 350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사실상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한국통신은 지난달 10일 일본 업체와 제품의 공급을 전제로 한 제품개발 계약을 맺었으며 내년 2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공급을 전제로 한 제품개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앞으로 별도의 납품계약은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공급물량은 최소 350억원에서 최대 700억원으로 양사가 합의했으며 이 물량은 향후 3년간 분할 납품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제품공급이 아닌 기술개발 계약이기 때문에 공시사항에 해당이 안돼 공시를 안하고 있지만 사실상 350억~700억원 규모를 수주한 것과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하는 제품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통신이 하드웨어를, 일본 업체는 현지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된다"며 "비밀보호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수출 상대방과 신제품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징주)국민카드,은행합병 수혜..15~20%배당 추진 국민은행의 합병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민카드가 은행합병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카드는 또 올해 일반주주에 대해 15~20%의 배당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대주주인 국민은행에 제시해놓은 상태다. 11일부터 국민은행이 주택은행과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국민카드에도 관심을 쏠리고 있다. 이준재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민은행 합병시 회원수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국민카드는 회원수가 11월말 현재 789만명이며 주택은행 카드사업부는 회원수가 250만~300만명 정도가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올해 배당과 관련 대주주인 국민은행에 "일반주주와 대주주의 배당을 차등화하고 일반주주의 경우 15~20% 정도를 배당하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아직 국민은행측에서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 국민카드는 올해 세후 316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부실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높이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어 100억원 정도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카드는 카드사업 호황으로 주가하락 방어주로 인식돼 12일까지 6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도 11일 10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는등 꾸준히 매수에 나서고 있다. 12일에도 10시12분 현재 전일대비 5.01% 상승하고 있다. 국민카드는 국민은행이 지분의 74.3%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리스 1.9%, 자사주 0.7%, 우리사주조합 2.9%등이며 유통주식은 20.28%다.
삼우통신공업, 한국통신 FLC-C 장비 납품업체 선정 투자의견 "매수(연합) 12일 'IMT-2000 현황과전망'이라는 분석리포트를 통해 통신장비업체 중 삼우통신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삼우통신공업이 자체 개발한 광가입자 전송장비인 FLC-C를 한국통신에 납품함으로써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분당과 용인지역의 수요급증으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삼우통신공업이 주력하고 있는 가입자망의 경우 광케이블화 비율은 작년 7.5%에서 2005년 58.4%로 증가할 전망이며, 정부는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초고속 국가망에 4,162억원, 초고속 가입자망에 16조 6,664억원, 무선 통신망에 12조원 등 총 30조1,779억원을 투입할 예 정으로 이는 삼우통신공업의 영업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이라고 지적 했다. 삼우통신공업의 올해 예상매출액을 전년대비 68.9% 증가한 890억원으 로 전망했으며 2000년-2002년 회계연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40%로 추정했다. 삼우통신공업의 적정주가는 2001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669원에 광 전송장비업체들의 평균 PER인 14배를 적용, 6개월 목표주가로 현주가 대비 86% 높은 9,500원을 제시했다.
삼애실업, 26일까지 자사주 32.7만주 취득 삼애실업은 12일 지난 9월 취득키로 한 자사주 40만주(액면분할 후 기준)가운데 11일까지 7만2680주를 취득했다고 나머지 32만7320주에 대해선 오는 26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일 매수주문 수량한도는 4만여주다.
국민카드,3일만에 시가총액 2위 탈환 국민카드가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시가총액 2위 자리를 3일만에 탈환했다. 1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국민카드는 시가총액 2조90억원을 기록, 한통엠닷컴을(1조9040억원)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라있다. 이 시간 현재 국민카드는 전일보다 5.78% 오른 2만7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국민카드는 통신주의 강세속에 한통엠닷컴에 시가총액 2위자리를 내줬었다.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가 오는 14일 서울 강남 삼성동 본사에서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12일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올해 사업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14일 IR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넥스텔, 씨아이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 12일 넥스텔은 여행 및 항공업계의 B2B, B2C 포털사이트 컨텐츠 보유업체인 씨아이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넥스텔은 이를 통해 앞으로 여행 및 항공화물업계의 B2B 몰을 구축, 운영하는데 있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씨아이커뮤니케이션의 여행 및 항공운송 포털 사이트 구축과 관련 넥스텔은 SI분야에서의 핵심기술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환은행과 연계, 집중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솔CSN 삼성화재 등 국내외 10여개 사업파트너와 600여개 항공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B2B, B2C 상거래 사이트 구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씨아이커뮤니케이션은 여행 및 항공업계에서의 풍부한 ERP 사무전산화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행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B2B, B2C사업을 벌이고 있다.
M플러스텍,1000만달러 해외BW 발행 결의 M플러스텍이 1000만달러(원화 118억5500만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M플러스텍은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유로공모방식을 통해 12월중으로 납입을 받을 예정이며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TV넷, 디지탈임팩트 인수후 합병.. 코스닥 진입 추진 비상장, 비등록 업체인 티브이넷 커뮤니케이션즈가 디지탈임팩트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브이넷은 디지탈임팩트에 지분 참여, 최대주주가 된후 양사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디지탈임팩트(35500)는 최대주주 영입을 위해 티브이넷을 인수자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으며 1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를 결의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300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티브이넷은 디지탈임팩트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하는 백도어리스팅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간 합병비율은 디지탈임팩트 2.2주 대 티브이넷 1주로 잠정 결정됐다. 티브이넷은 자본금 26억원에 자본총계가 210억원에 이르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방송 및 연예정보, 음악, 경매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비디오 유통, 영화제작 및 수입배급 업체인 엠브이넷을 비롯해 한국방송출판, 마니플라자, 디지엔, 씨엑서스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현준 파동에 휘말렸던 디지탈임팩트는 그동안 새로운 최대주주의 영업을 모색해 왔으며 종전 최대주주였던 정현준씨가 지분을 정리함으로써 새한이 12.88%로 다시 최대주주가 됐다.
코맥스, IMT-2000용 단말기사업 진출 추진 코맥스가 IMT-2000용 단말기의 생산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2일 코맥스는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통신 컨소시엄이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단말기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맥스의 박광희 재무담당 이사는 "30년간 통신장비를 생산해 오면서 영상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동통신 단말기 관련 핵심기술은 기술제휴를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단말기사업에 뛰어들 경우 설비를 마련, 직접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설비투자에는 1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통엠닷컴 74만주, 하나로통신 38만주 등 보유중인 150만주에 달하는 유가증권 만으로도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맥슨텔레콤 인수에도 나서는 등 이동통신 단말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통프리텔과 기술이전 및 제품공급에 관해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세계 90개국에 상표를 등록하고 110개국에 수출중인 판매망을 활용할 경우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600억원, 순이익은 40억원으로 예상되며 연말 배당은 지난해의 12%보다 더 많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맥스는 무인경비, 비디오도어폰을 생산하는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로 부채비율은 32%에 불과하다.
우리기술투자, 40% 현금배당-당기 순익의 1/3 수준 우리기술투자가 2000년도 결산에 따른 현금배당율을 40%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우리기술투자의 예상 당기순이익의 3분의1 수준이다. 우리기술투자는 향후에도 수익의 30%는 주주몫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적극적인 투자처 발굴과 투명한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 주주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기술투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306억 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56억 36900만원으로 예상된다.
제이씨현시스템, 수입 메인보드 14만불 역수출 제이씨현시스템이 12일 홍콩 기가바이트로부터 수입,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14만불 규모를 사우디 아라비아로 역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출은 현재 위축돼 있는 국내 PC시장과는 달리 수요가 증가, 인기품목의 경우엔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아랍권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한 결과 이루어진 성과로, 이를 통해 제이씨현시스템은 재고해소, 외화수입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이씨현은 이밖에도 자체 상품의 수출 판로확보 등을 위해 최근 삼성출신들 대거 영입하는 등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삼양통상은 12일 공시를 통해 보유중인 LG텔레콤의 주식 15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양통상은 이번 처분으로 10억6,500만원의 처분이익을 실현했고 처분후 19만9,075주(0.10%)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음향기기 개발 및 제조업체인 블루텍을 음향기기 제품의 안정적 공급원 확보와 제품 기술력 향상을 위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2일 공시를 통해 599만8,648주(99.9%)를 299억9,324만원에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매경 ‘국민+주택’ 확정 기사에 “아직은 노 코멘트”-주택銀 주택은행 김영일 부행장은 12일 매일경제신문이 13일자 가판에서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통합이 확정됐다고 보도한데 대해 “아직은 노 코멘트”라고 말했다. 김 부행장은 “지난달말 양 은행의 행장이 비밀회동을 했는지 알지 못하며 외국인 대주주인 골드만삭스 및 ING베어링과 각가 이같은 내용을 상의했는지도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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