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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통신주 - 미세한 차별화 현상 (머니투데이)게시글 내용
15일 한국통신 이게철 사장 사퇴발표이후 시장에서 통신주 주가의 미묘 한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발표가 나온 15일 주식시장에서 SK텔레콤은 1,500원 오른 6만 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LG텔레콤은 0.41%올랐었다. 반면 한국통 신은 15일 2.40%하락했고 거래량은 지난 6월 14일 이후 최대를 기록해 140만주를 넘었었다. 15일 하나로통신도 3.26%하락했다. 이러한 미세한 차별화 현상은 16일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56%오른 반면 한국통신은 0.29%하락한 6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로통신 또한 어제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전날과는 대조적으로 어제의 상승폭보다 큰 폭(2.71%) 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대신증권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통신 사장의 전격사임으로 그동안 동기식 사업을 권유해왔던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동기식 사업자으로 급선회할 가능성, 이로인한 외자유치 어려움,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 합병에 따르는 매수청구권 행사부담 등이 한국통신계열사의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 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러한 점들이 현재 시장에 반영되어 주가가 미묘한 차 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SK텔레콤이 가장 큰 수혜대상이 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국통신의 진로에 대해 현재로서 예측 불가능한 상태라는 점이 그만큼 SK텔레콤의 비동기식 시장 독점가능성 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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