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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없음 서비스 이용료 : 계약기관에 따라 1년:5%할인(3만8천원) 2년:10%할인(3만6천원) 3년:15%할인(3만4천원) 장치 임대료 : ADSL모뎀과 스플리터 임대료 .1년 계약시:5000원/월 .3년이후:무료 설치비 :3만원 부가장비(LAN카드) : 2만원 전송속도 : 하향최대 8 Mbps , 상향최대 640Kbps 기존전화번호 변경없슴(인터넷과 전화 동시사용) A/S 24시간 상시대기 아뒤없다 wrote : > 조회수 : 12 추천수 : 0 > 먼저 이글은 주식과는 관련이 없는 글임을 밝힙니다 > > 저는 하나로 통신을 작년 12월부터 쓰고 있읍니다 > 그리고 3월30일에 마지막 설치비를 지불했읍니다 > 그런데 이번 4월부터 신규가입자에 한하여 1달간 하나로 통신 설치비를 면제해준다고 하더군요 > 설치비는 약 8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 이유는 하나로통신 1주년 기념행사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하나로통신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읍니다 > > 1주년 기념행사라면 기존에 먼저 가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야하지 않느냐, 어떻게 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가입을 하는 사람들 전원에게 그런 큰 혜택을 부여하느냐, 기존의 가입자에게도 골고루 조금씩의 혜택이라도 모두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 라고 물었읍니다 > > 그러자 행사의 이름이야 어떻건 자기들의 취지는 신규가입자의 확보때문에 그런 행사를 한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리고 기존의 가입자들도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준다고 하더군요 > 아울러 자기들에게는 기존의 가입자나 앞으로 가입하게 될 예비의 고객들이나 똑같이 중요하고 똑 같이 취급한다는 것이었읍니다 > 그리고 우리는 먼저 서비스를 받지 않았느냐면서 저에게 말도 안된다는 듯이 얘기를 하더군요 > > 제 생각은 이렇읍니다 > > 첫째, 이 행사의 이름은 하나로통신 1주년 기념행사입니다. > 여기에 기존의 가입자가 예비가입자들 보다 더 기념하고 축하해야할 행사입니다 > > 둘째, 하나로 통신이 1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은 예비가입자들 보다는 기존의 가입자들이 공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 어떻게 기존의 가입자와 아직 가입도 하지않은 예비고객들과 똑같이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읍니다 > > 세째, 우리는 서비스료와 가입설치비 모두를 다 지불하고 이용하고 있읍니다 > 절대 공짜나 할인혜택을 받고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비스를 먼저 받았다고 그들이 우리에게 생색을 내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그들의 물건을 정상가격을 가지고 사준다면 그들이 고마와해야지 어떻게 우리보고 고마와 하라고하는지 상도덕의 기본조차 안되어 있읍니다 > > 저보다 늦게 가입하신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제가 가입설치비를 완납한 시점인 3월30일에서 이틀후에 가입을 한사람은 설치비가 무료라고 생각하니 사실 좀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 > 제가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존의 가입자를 무시하는 듯한 하나로 통신의 행동이 괘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읍니다 > > 고객만족센타의 여직원과 담당 실장님이라는 분,또 담당부서인 고객만족실의 박 대리님이라는 분, 모두 저와의 의견을 좁히기보다는 절 이해못하겠다고 오히려 언성을 높여 말하더군요 > > 하나로통신의 가입자분들의 의견을 받읍니다 > 또한 여러분들의 직접적인 항의전화도 좋읍니다 >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 기존의 고객들을 차별화하지 못하는 하나로는 언젠가 고객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 > 저도 지금은 가입비가 아까와서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가입비만 내면 사용료가 무료인 전용망이 생길때 주저없이 바꾸겠읍니다 > > 긴글로 괴롭혀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