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님이 추천하신 종목이 감자를 먹었던 고구마를 먹었던

일단  수익을 내신데 대하여는 축하를 드립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님께서 추천하셨던 종목의 전부 다가

수익을 내고 상한가를 친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동호회원수가 1.880명이던 유료회원이 100여명이던 간에

이 씽크풀에서 회원으로부터 회비를 받는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동호회의 시샵 정도라면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자화자찬 격인 글이나..... "봐라 내가 추천한 종목이 이렇게 상승한다"는 식의

글은 좀 자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추천 하신 종목이 전번의 하락장에서 무참히 무너져 내릴때

왜 그렇게 하락하는 종목에 대한 립서비스나 어드바이스,혹은

변명한줄 못하시면서 올라간 종목만 꺼내들고 "찌질 스러운 삐끼"짓이나 합니까?

그러고 종목 지기님이나 운영자님도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유료로 돈받고 운영하는 동호회의 시샵들은 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이

과연 온당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왜냐 하면......

자기들 동호회 회원만 알게 종목 추천 한뒤에 일정 부분 주가가 상승 한뒤에

이 게시판에 나와서 종목 추천하면  자기들 물량 정리나 설겆이 도구로

이 게시판에 계신 회원들이 악용될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번에 제가 올린 글로 인하여 종목지기 님께서 특정회원 비방글을

삼가하여 달라는 공지가 있으셔서 제가 글을 자제 하여 왔는데...

작금의 서울 선생의 작태는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하는거 같아서

몇줄 남기고 갑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제는 안티도 사라졌다"고

비아냥 거리는 투로 댓글을 주고 받는데.... 이게 과연 안티요

특정인의 비방 글이라고 소화 하시려는지요?

주식판에서 물론 수익을 내는게 최고겠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1.880명의 회원을 거느린 동호회의 시샵 정도라면

어느정도 자기의 인격 수양을 하고 글질 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 하시면 지금 당장 글쓰기 정지 시켜도 감수 하겠습니다.

단  공개적으로 글쓰기 정지 사유나 공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