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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을 따라잡을까 9,860원게시글 내용
미증시가 27일 휴장인 가운데 28일 국내증시는 역시 일본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는 “일본증시가 대량거래가 시현되며 전고점 대비 10%이상 하락하며 단기 조정국면에 진입한 만큼 향후 빠르게 회복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결국 일본증시 자금이탈이 국내증시에 유입여부가 관건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키는 외국인이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외국인들의 자금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 만큼 아직까지 는 큰 일본증시의 큰 동요는 없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달러-엔 환율이 101엔까지 내려가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부품주의 선전이 눈에 띄고, 갤럭시S4 판매량의 1천만대를 돌파하면서 부품주들의 스마트폰 부품수혜주 또한 강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조선,건설,해운,화학 대형주들의 빠른 반등은 힘겨워 보이는 가운데 금융업종 또한 빠른 실적 개선세를 기대하기 힘든 만큼 당분간 코스피의 빠른 상승세를 기대하기 보다는 당분간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의 IT부품주 종목장세에 집중하는게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9월쯤 갤럭시노트3와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부품주는 꾸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정지우 전문가는 결국 시장의 방향은 일본증시와 삼성전자가 국내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5월말이면 1분기 실적시즌이 거의 마무리 된다. 중요한건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아무리 실적이 좋게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라고 하면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주당순이익과 챠트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관심종목]
루멘스(038060), 에스엘(005850), 디아이디(074130), 에이엔피(015260), 한솔테크닉스(0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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