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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피....

구 큐엔텍코리아입니다....

어제 잠시쉬었죠?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PCB "불황의 시절은 가고"

엔화ㆍ위안화 강세로 가격경쟁력 좋아 수출 껑충

엔화 및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한국 PCB(전자회로기판)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국 위주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던 일본과 대만, 중국 현지 세트기업들이 한국 PCB제조 기업에게 제품 구매 협력을 밝혀오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뉴프렉스, 에이엔피 등 국내 대표 PCB기업들의 생산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엔화 및 위안화 강세로 인해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고, 대신 품질은 중국보다 우수하다는 이른바 역샌드위치 효과를 똑똑히 보면서 수출물량 비중이 급속히 확대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휴대폰 FPCB(연성회로기판) 및 리지드 PCB의 경우 수출물량 비중이 전년 대비 30%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