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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엔텍코리아(옛 우진전자)는 3분기까지 매출액이 202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227억8200만원의 88.8%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70억9600만원, 2분기 73억9600만원에 이어 3분기 57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4억4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6억73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분기별 영업손익은 1분기 2억800만원, 2분기 11억원에 이어 3분기들어 1억3700만원으로 둔화됐다. 누적 경상이익은 10억4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손실 41억58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별 경상손익은 1분기 1억2100만원, 2분기 9억1000만원에 이어 3분기 1100만원으로 줄었다. 누적 순이익은 10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손실 40억79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별 순손익은 1분기 1억2100만원, 2분기 9억2000만원에 이어 3분기 1100만원으로 3분기들어 나빠졌다. 이 회사는 인쇄회로기판의 경우 100% 주문생산에 의해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판매처로는 현대전자, 휴맥스, 팩아트라스, 엘지전자 등이다. 전체 매출액에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