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케이피앤앨 등 8사..3회 이상 변경
- 제3자배정증자·장내외 매매..`활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변경사례는 감소했지만, 50% 넘게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 최대 주주 변경 공시는 모두 111건으로 전년대비 5.13% 감소했다. 최대 주주가 교체된 회사도 79개로 전년 대비 7.06%나 줄었다. 하지만 지분인수는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63건이 이뤄져 전체의 56.76%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41건 대비 53.66% 증가한 수치다. 최대주주 변경비율은 10.81%로 전년 동기 대비 1.39%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케이피앤앨(5), 큐엔텍코리아(,,)(4), 케드콤(,,)(3), 충남방적(3), 고제(3), 대우부품(3), 더존비즈온(3), 씨앤우방(3) 등 8개사는 3회 이상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은 최대주주 변경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지분율이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대주주 변경 후 지분율이 4.19%포인트가 증가했다. 최대주주 변경사유는 장내외매매를 통해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전년에 비해 제3자배정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nnbsp;

큐엔텍코리아 (015260)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