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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 실적호조세 지속..`매수`-대신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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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단조 `쇠는 달구어졌을 때 두들겨라`
김용균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대신증권은 17일 대창단조(,,)에 대해 실적호전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1955년 창립 이래 굴삭기 등 건설장비의 무한궤도(Crawler)부품인 트랙체인 및 트랙롤러와 자동차엔진 부품인 크랭크샤프트와 커넥팅 로드 등을 생산하는 단조부품 업체. 건설기계 산업은 전방산업인 건설경기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나 업종 특성상 대규모 시설투자가 수반되는 장치산업으로 발전되어 신규업체 진입이 어려운 구조. 지난해 약 1,36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 역시 48억원으로 큰 폭의 호조세 시현. 금융기관 차입금 약 118억원 상환 및 자산유동화 채무 차입금 조기상환으로 재무상태 호전중.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다양한 환율리스크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고 올해도 볼보와 캐터필라로의 안정된 수주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올해 실적은 연말 환율을 950원으로 가정할 때 매출은 약 1,500억원, 영업이익은 약 90억원대로 추정. 현재 60%와 40%에 달하는 내수와 수출 비율을 65%와 35%로 조정하여 급격한 환율하락에 따른 영업 채산성을 조정하였고 경쟁업체인 이태리의 중장비 부품 업체보다 설비 및 가격경쟁력이 우수하여 볼보를 비롯한 내수부문에서 올해 대략 100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최근 불거지는 환리스크에 대응하여 원재료 구매를 중국과 일본에서 발생시켜 월 250만불 이상의 해외 구입을 추진중이며 2004년 하반기부터 발생했던 캐터필라의 매출 역시 그동안 동남아쪽의 애프터마켓용으로 제한되었지만 향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납품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다양한 환율리스크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음. 특히 올해는 볼보와 캐터필라로 안정된 수주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건설장비 업체(John Deere)와의 협력관계도 구체화 될 가능성이 높음. 아울러 그동안 가치 평가시 할인요인이었던 유동성 문제도 LP계약 체결로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며 6개월 목표주가로 2006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자동차업종 평균 주가이익비율(PER)의 7.2배를 적용한 20,000원을 제시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창단조 `쇠는 달구어졌을 때 두들겨라`
김용균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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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361억 | 자본총계 | 354억 | 자산총계 | 1,002 | 부채총계 | 647억 |
누적영업이익 | 72억 | 누적순이익 | 47억 | 유동부채 | 604억 | 고정부채 | 4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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