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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회복 관련주선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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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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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3 2011/01/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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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변동률이 2주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송파구를 중심으로 서울지역 대다수 전세시장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주 수 도권 아파트값 매매가 변동률은 0.01%로, 지난 2주전 0.03%에서 지난주 0.02%로 줄어든데 이어 또다시 하락했다. 반면 신도시는 지난주 보합(0.00%)에서 오름세로 전환했고 서울은 상승폭이 줄었으며, 경기와 인천은 변동이 없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말 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12% 기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과 급매물 정리 후 매도호가 상승이 매수자들의 발길을 묶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특히 강남권의 경우 매도자들이 향후 시세 상승세를 기대하면서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매매가를 올렸으나 정작 매수자 반응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반면 전세는 꾸준한 상 승세를 보이며 올해도 전세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송파구는 지난주(0.08%)보다 약 7배 오른 0.55%로 수도권 전 지역 중 최고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전세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는 공급량 부족으로 향후 전세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 집주인들 이 호가를 높여 내놓은 매물이 시세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서울 매매가 변동률 0.01%,전주 대비 감소세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지난주 0.02%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가 0.06%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중구(0.05%), ▲송파구(0.04%), ▲강동구(0.04%), ▲서초구(0.03%), ▲관악구(0.03%)가 올랐다.
반면 동대문구(-0.08%), 마포구(-0.05%), 노원구(-0.02%), 구로구(-0.02%)는 하락했으며 지난주 보합(0.00%)을 보였던 성북구, 중구가금주에는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표적인 사례로 성북구는 길음동, 석관동 일대 새아파트(입주 5년 미만)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뛰어 올랐다.
이는 높아진 전세비율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의 매수문의가 늘어나고 투자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가격상승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길음동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3차) 76㎡가 500만원 오른 3억3000만~4억100만원이며 석관동 래미안 79A ㎡가 500만원 오른 3억2000만~3억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반면 동대문구는 전농동 일대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다.지난해 12월 래미안전농2차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매물이 많아지자 기존 아파트 매물 호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농동 삼성 85㎡가 1000만원 떨어진 3억~3억2000만원이며, 145㎡가 3천500만원 떨어진 5억2000만~5억5000만원으로 시세가 하락했다.  
◆ 서울 전세가 변동률 0.12%, 마이너스 변동률 단 한 곳도 없다
금주 서울지역 전세가 변동률은 0.12%를 기록하면서 서울 25개구에서 단 한 곳도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지 않을만큼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송파구가 0.55%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뒤를 이어 ▲강남구 (0.25%), ▲관악구(0.17%), ▲마포구(0.16%), ▲강동구(0.15%), ▲노원구(0.14%), ▲중구(0.10%), ▲영등포구(0.09%), ▲광진구(0.08%)가 올랐고 중랑구, 종로구, 은평구, 동대문구 등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먼저 가장 높은 전세가 변동률을 기록한 송파구는 방이동 일대에서 호가를 높인 매물이 나온 것이 시세에 반영됐다.
학군 수요가 마무리 된 뒤 계약이 소폭적이나마 감소세를 보였지만 향후 전세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가격을 높이고 있고 현재 잠실동 일대 전세가가 올라 가격상승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잠실동 잠실리센츠 119㎡A가 1천500만원 오른 4억5000만~5억원이며, 가락동 프라자 102㎡가 1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5000만원이다.
이와함께 만성적인 전세물량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강남구 전세가격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일대 전세가는 1억~2억원까지 뛰어오른 가격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학군이 뛰어난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개포동, 역삼동 일대 단 지 위주로 전세가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압구정동 구현대 5차 115㎡가 30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원이며,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 112㎡가 1500만원 오른 3억3000만~3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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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회복의 신호탄은 전세값 상승 품귀부터.. 임대 시장이 좋아질것으로...


미분양이던 작년 은평구뉴타운쪽 1억이상 다 올랐다는거~.. 매매값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철회등으로 매도량 매도률은 둔화...


향후 아파트나 수익상가의 매매가 상승으로...분양시장이 좋아질것으로...

바란다는거 ~ 관련주 주가가 먼저 움직인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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