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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6개월간 MnA 실사작업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나산(,,)은 MnA 주간사로 삼정KPMG와 법무법인 태평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나산측은 "MnA를 통해 회사정리절차를 조기종결하고자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MnA 주간사 선정 허가를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조이너스·꼼빠니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나산은 20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업체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GMP이머징마켓펀드가 현재 1대 주주로 16.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나산은 2004년 1차 매각 당시 UBS, GE캐피탈, 제일창투 등 국내외 14개 업체들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가격 및 기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산 (014990) Nasan 거래소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1,662억	자본총계	1,113억	자산총계	3,190	부채총계	2,076억
누적영업이익	182억	누적순이익	110억	유동부채	421억	고정부채	1,65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662.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