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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 수익성 레벨업 확인게시글 내용
CJ투자증권은 12일 오리엔탈정공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수익성 레벨 업을 확인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러한 디스카운트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17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7.4%에 이르러 전년동기대비 4.3%p나 개선돼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레벨업됐음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매출증가는 국내외 주요 조선소들의 수주호조로 인해 데크하우스 등에 대한 외주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엔탈정공의 발빠른 생산능력 확충과 신규아이템이 매출에 가세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며 "후판의 사급비중 확대로 후판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부담이 크게 완화됐고 기존 블록업체들의 신조전환 드응로 블록의 단가인상이 가능해진 환경변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주의 동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최근 2주동안 전 고점 대비 19.7%나 하락했다"며 "조선기자재 업종 평균 PER가 14.8배에 이르고 있음을 감안하면 40% 이상 할인돼 거래중인데 성장성과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러한 디스카운트는 향후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17억원,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7.4%에 이르러 전년동기대비 4.3%p나 개선돼 구조적으로 수익성이 레벨업됐음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매출증가는 국내외 주요 조선소들의 수주호조로 인해 데크하우스 등에 대한 외주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엔탈정공의 발빠른 생산능력 확충과 신규아이템이 매출에 가세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며 "후판의 사급비중 확대로 후판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부담이 크게 완화됐고 기존 블록업체들의 신조전환 드응로 블록의 단가인상이 가능해진 환경변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주의 동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최근 2주동안 전 고점 대비 19.7%나 하락했다"며 "조선기자재 업종 평균 PER가 14.8배에 이르고 있음을 감안하면 40% 이상 할인돼 거래중인데 성장성과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러한 디스카운트는 향후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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