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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이죠. 액분되기 전의 거래소시장에서 정보통신 알짜주로서 소리없이 강하고 안정적인 주식이었는데 여름께부턴가 주가의 부침이 좀 심해졌습니다. 최근의 정통주 주도장세에서 분명히 포커스를 모아도 되는 주식이었지만 본 장에서는 대형 정통주가 주도주로 부상하고 소형주의 경우 인터냇주가 비상하면서 소외종목군으로 분류될 것 같습니다. 월초 이러한 소외 중소형 우량 하이테크주의 반등 기대감이 형성되는 듯하다가 시장의 왜곡관성이 다시 시작되면서 이제는 챠트로 봐도 그렇고 시황을 봐도 한동안은 당해 주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좀 더 하락이며 반등하더라도 별 기대할게 없어 보입니다. 장이 좋다 해도 잘 봐주어서 1만8천원대가 한계이며 1만5~6천원대 횡보가 그나마 유력합니다. 중소형 하이테크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다면 차라리 다우기술이나 콤텍시스템 등을 권하고 싶네요. 이러한 주식들도 코스닥에 있었다면 현 가격대의 따블(?)이 과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즐투하십시오. kjm5249 wrote : > 성미전자에 대하여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또 주가가 고평가되어있다고 하는 사람 등등 >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2만원 까지는 쉽게 올라 있을줄 알았는데 가격이 빠지기만하고 오를생각을 전혀 하지 않네요. > 얼마까지가 한계인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