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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EnC와 합병 본격 추진.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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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업체인 이스텔시스템즈가 계열사 동원EnC와의 합병을 본격 추진한다.
이스텔(014820)시스템즈는 3일 "동원EnC를 흡수합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합병 비율 등 합병과 관련한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텔시스템즈는 지난 8월 동원EnC과의 합병설이 돌았고 한 때 타당성을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원EnC는 지난 2001년 제관 포장재사업을 하던 동원정밀이 건설업체인 동원건설을 흡수합병하면서 탄생한 회사. 지난해말 기준 자산은 1112억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100억원과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스텔시스템즈의 지난해말 자산은 830억원, 순이익은 11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회사 덩치가 더 크다. 부채비율면에서도 89%로 이스텔시스템즈(2003년말 194%, 9월말 170%)보다 우량하다.
이스텔시스템즈 관계자는 "지난 8월 당시에 재무적 안정성을 꾀하는 차원에서 동원ENC의 흡수합병이 검토됐다"며 "재무적 안정성 외에 업체마다 업황 부침이 심해 서로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도 감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 31.73%(보통주 기준)를 보유한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EnC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후에도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합병이 성사될 경우 동원EnC는 자연스레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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