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후에 서울 페스티벌 파뤼에 가족과 조용히 보내고 집에오는길에 동원참치집에서 거나하게

참치 무지막지혀게 뱃데기 지방 쌓이는 느낌으로다가 씹어데고   더불어 청하, 참이슬, 맥주까정 곁들이

니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기분은 첫사랑과의 키스처럼 짜릿하면서 최고이고마~

여운이 남아 집에서 번데기탕을 벗삼아 이마트에서 사온 프론테라 와인 먹었더만 이거이

천국이 따로 없고마 .....(와인 동호회에서 강추였던 프론테라 와인 고거이 매콤한 안주와의 JOIN 은

최고라고 생각혀고 ~ 참고로 가격은 1만원 밑이여 ~~)

아쉬운거이 나의 보유종목중 사조씨푸드에 관련된  사조참치를 마트에서 캔으로다가

구더기드글드글 거리게끔 이빠이 카트에 담아오려했으나  일단 참아보고,

왜냐, 돈지랄 이라 생각혀니께 ㅋㅋ

암튼 저거이 새내기 종목인지라 아적까정은 봐줄만한 마이너스 수익률 이지만서도

현 장세에서 그리 스윙으로 새로운 다른종목들 기웃거리기에는 녹록치 않으므로 

사조 저거이  지하 3층까정 땅굴판다 하더라고   그리 코마상태는 아닌듯 혀고~

담주나 좀 하락하믄 쪼까 담아보고 중기로 가져가볼 생각인지라

어쨌까네 집에서 담근 복분자술이 낼름 익어가기를 바랄뿐이고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