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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언스, 승화형필름 일본 대량 수출게시글 내용
신분카드용이나 포토스티커·전자주민카드에 쓰이는 승화 형필름이 일본에 대량 수출된다. 승화형 필름 전문 생산업체인 한솔케 미언스 ( www.hansolchemience.com 대표 강석주)는 최근 일본의 3개 전자전문기업에 모두 7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한솔케미언스는 일본 세키전자와 30억원(3억엔) 규모의 포토스티커에 사용되는 승화형 필름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밸리오스사와 20억원(2 억엔), 아틀러스사와 20억원(2억엔)의 승화형 필름 제품을 추가로 공급 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한해동안 승화형 필름 제품 매출이 61억원(수출 10억원 포함)정 도 였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의 수출이라고 한솔측은 설명했다. 강석주 사장은 "아틀러스사와는 지난 3월 30억원 수출에 이어 두번째 계약으로 한솔케미언스 승화형필름의 품질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 다. 이번 아틀러스사에 수출한 제품은 한솔케미언스가 일본시장을 겨냥, 새롭게 출시한 승화형 필름으로 기존 제품보다 보관이 쉽고 화상도가 30% 향상된 고품질 제품이다. 승화형필름은 포토스티커, 신분카드용 인화지로 쓰이며 국내의 경우, 포토스티커 열풍이 잠잠한 편이지만 일본에서는 포터스티커가 선풍적 인 붐이일고 있어 또 다른 수출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승화형필름은 디지탈카메라의 사진 인화용으로 사용되는데 디지 털카메라가 보편화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 올해 시장만 5000억원을 예 상하고 있으며 한솔케미언스는 이분야 진출을 위해 디지털카메라 전문 생산업체인 카시오와 디지털카메라용 칼라필름과 인화지를 세계시장에 공동 진출키로 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강석주 사장은 "그동안 장기간에 걸친 까다로운 일본품질심사를 통 과, 일본 수출이 늘어나게 돼 이 분야의 올 매출을 기존 61억원에서 두배 신장한 150억원으로 목표를 잡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0억원의 매 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승화형필름의 기술개발 투자 등을 통해 일본 뿐아니라 선진국으로도 수출,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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