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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12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과산화수소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부실자산 처리완료에 따른 자산클린화, 높은 배당성향 등을 고려해 6개월 목표주가 9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최상도 부국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과산화수소와 라텍스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과산화수소의 경우 수요처가 제지, 섬유에서 반도체, LCD, 환경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 및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라텍스 역시 가격인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과산화수소의 수요처확대와 라텍스의 가격인상 효과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7.2%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경상이익도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및 순이자비용 감소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93.8%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솔케미칼 (014680) Hansol Chemical 과산화수소, 라텍스, 요소수지 등 화학제품 제조기업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559억	자본총계	1,123억	자산총계	1,821	부채총계	697억
누적영업이익	67억	누적순이익	88억	유동부채	335억	고정부채	36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3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4.4%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