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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석회 구매입찰서 가격및 물량 담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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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철강원료인 생석회 구매입찰에서 가격과 낙찰물량을 담합한 백광소재(,,)와 태영이엠씨, 우룡, 충무화학 등에 총 1억83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생석회 제조사 4곳이 입찰실시 전에 투찰가격과 낙찰물량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백광소재가 1억1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태영이엠씨 5500만원▲우룡 900만원 등 총 1억8300만원이다. 충무화학은 낙찰된 경우가 없어 시정명령만 받았다. 백광소재와 태영이엠씨, 우룡은 포스코(,,) 및 현대제철(,,), 남해화학(,,)이 각각 실시한 생석회 구매입찰에 참가하면서 입찰 전에 투찰 가격과 낙찰 물량을 담합해 일정 물량씩 낙찰받았다. 또 충무화학의 경우 입찰 들러리로 참석했으며, 그 댓가로 백광소재와 태영이 생석회를 매월 500톤씩 매입해주기로 합의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광소재 (014580) Baek Kwang Mineral Products 생석회 및 소석회 생산업체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737억	자본총계	778억	자산총계	1,147	부채총계	368억
누적영업이익	37억	누적순이익	45억	유동부채	229억	고정부채	1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0.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5.8%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