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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멈I 대성산업,에쎈테크,극동,네오위,주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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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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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1 2000/1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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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폭스바겐차 판매대행 극동유화는 독일 폭스바겐사와 판매대행계약을 1일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극동유화는 1일 이사회를 열고 폭스바겐의 전차종과 부품판매, 서비스 계약을 승인했으며, 년간 기대 매출액은 110억원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12월1일부터 유효하며 해지는 12개월전 사전통보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대성산업 계열사 채무 52억 보증 대성산업은 계열사인 대성쎌틱 채무 5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내년 6월2일까지 채무보증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에쎈테크, CB전환 지연...불성실공시 지정 에쎈테크가 전환사채(CB) 주식 전환을 늦게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4일 에쎈테크는 지난 1일 KTB네트워크가 전환사채 100만주(14.29%)를 주식으로 전환,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KTB네트워크의 주식전환청구가는 주당 1,000원이며 지난달 23일 전환 청구를 요청한 바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전환권 행사를 지연 공시한 에쎈테크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향후 1년내 추가 불성실공시가 있을 경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등록된 KTB네트워크 보유 물량은 전환가가 1,000원으로 현재 시세 3,000원대와 차이가 있어 언제든지 매물화가 가능, 매물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네오위즈, 자사주 9만주 추가 취득 결의 네오위즈는 자사주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6억5,700만원어치를 추가로 매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이사회에서 삼성증권을 위탁사로 오는 오는 8일부터 2001년 3월 7일까지 자사주 9만주를 사들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오위즈는 자사주 17만주(1.1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네오위즈는 지난 10월 4일에도 한미은행과 2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직 한미은행과의 자사주 취득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나,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졌고 연말배당액을 올리기 위해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성엔지, 자사주 20억원 매입 결의 주성엔지니어링은 자사주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41만주를 매입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한증권과 서울증권을 위탁사로 자사주 20억원어치를 오는 8일부터 2001년 1월 12일까지 사들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자사주 10만주(0.38%)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수기간이 끝나면 보유량을 51만주(1.92%)로 늘리게 된다.
성도이엔지 "신성이엔지 23억원 공사수주" 성도이엔지는 4일 신성이엔지의 익산 나리지온 제2공장 C/R UHP SYSTEM 설치공사를 2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성도이엔지는 수주일은 지난 11월 17일이었으나 계약서를 지난 2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월 1일부터 2001년 4월 30일까지다.
한올(19260)* A&D 적극 추진설 한올은 A&D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4일 한올 관계자는 국내 기관으로부터의 자금유치는 현재 진행중에 있다며 그러나 투자 금액 및 정확한 투자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실업(15050)* A&D 추진설 영실업은 A&D 관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4일 영실업 관계자는 현재 다른 기업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며 또한 특정업체에서 회사 지분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움직임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케이(26890)* 조만간 외자유치 성사설 아이케이 관계자는 "외자유치는 공시한 바와 같이 진행중이며 당장 결정날 사항은 아니다"라고 4일 밝혔습니다. 아이케이는 지난달 30일 '재무구조개선 및 사업구조조정을 위해하여 국내외 기업과 자본참여 방식 등의 방법으로 외자유치를 검토중에 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또 외자유치에 대해 내년 2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옌트(33850)* 반도체장비 대규모 납품 계약설 및 외자유치설 옌트는 현재 증권가에 돌고 있는 '반도체 장비와 관련된 대규모 납품계약설'에 대해 진척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발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실 공급계약은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라면 늘상 있는 일 이라며 완벽하게 본계약을 체결하기 전에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외자유치 문제도 워낙 민감한 일이라 조심스럽다"며 "최근 국내 환율 상승으로 외자유치가 더욱 어려워 지고 있으며 외자유치시 회사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국철강(26940)* 대형 호재설 부국철강은 현재로서는 대형호재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4일 밝혔다. 포철의 호남지역 열연코일 스틸 서비스센터인 부국철강측은 매출액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호재가 없다며 내수위주의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액의 증감은 국내경기에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부국철강 관계자는 지난 3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 630억원보다 14%증가한 72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연간목표액 1,000억원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덕성(04830) 진승현과 연루설 덕성은 4일 모일간지에 진승현씨가 덕성의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 부인했다. 덕성관계자는 이에 대해 "회사가 지난 2월발행한 액면 50억원어치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다시 사들였다"며 "또 39억원(1주를 4천5백원으로 가정했을때 약 90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전체 주식의 5%가 넘는 금액으로 금감원 신고기준에 해당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정기관이 주가조작을 위해 주식을 집중매입했다면 분명 포착이 됐을 것"이라며 "열린금고의 인위적인 주식매입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덕성은 진승현씨와 관련돼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현재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소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덕성측 해명전문 -
동사와 관련하여 모일간지에 진승현씨가 동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동사는 2000년 2월 16일에 권면가액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열린금고를 인수자로 하여 발행한 사실이 있으나 동사채는 재무구조 개선목적으로 회사에서 자가취득하였으며 현재 열린금고는 동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식 또한 투자목적으로 일부 주식시장에서 매입했을 수는 있으나 모일간지의 보도내용처럼 대량으로 매입했다면 대량매입 신고대상이 될 정도로 많은 수량이므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고 소량을 투자목적 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기사화하여 소액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힌 모일간지의 기사내용은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임.
삼환기업(00360)* 문경지구 공사 수주설 한편 삼환기업은 이번주 중 문경지구의 농지개량, 저수지 등의 공사에 대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상대방은 농업기반공사로 이미 낙찰통지는 받은 상태라고 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사의 규모는 190억원 정도이고, 계약기간은 7년 이상의 장기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늘 루머모음 이 쯤 할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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