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0원대에 매물대가 형성이 되 있는 점이 그렇고,
어제 300원대의 거의 일억주에 육박하는 초대량거래량이 그렇습니다.
즉, 300원대에 물린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거죠.
투매만 안 하면 손해 안 봅니다.
다만 미수치신 분들은 손해복구하긴 이미 물건너 간 것이므로
최대한 빨리 매도하시는 게 그나마 한푼이라도 건지는 것입니다. 횡보세가 최소한 2~3일 계속될 건 너무 뻔한 일이니까요.
오늘 아침 거래형태를 가만히 분석해 보니 오늘 급반등
가능성 있습니다.
일억 육천만주 거래에 불과 천만주로 그것도 불과
5분만에 기습적으로 하한가를 보내 놨으니까요.
그 이유가 뭘까요 ?
개잡주 따라서 급락한 거라고요 ?
이 종목이 개잡주라고요 ?
천만에요.
개잡주의 그 정반대 턴어라운드의 모범답안적인 종목입니다.
더구나 기업인수합병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기업인수 합병이라는 제 말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장천출자공시, 신대양제지 관련공시 그럼 그 공시들은
심심해서 낸 허깨비공시입니까 ?
(장천출자공시 5월 30일. 대주주지분 현재 30%대 이상임.
참 조금이라도 더 울궈먹으려고 구라를 치는 쓰레기가
다 있네요...)
오늘 아주 중요합니다.
님들만 투매 안하면 모두 윈윈할 수 있습니다.
투매한다면 지금 억측과 거짓말로 저가매수 시세를 노리는
초단타들만 좋은 일 시키는 것입니다.
증권거래소가 왜 하필 어제 그 타이밍에 그런 묘한 뉴스를 내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풍부한 자금이 대표적으로 이 종목에 유입된다는 것은
큰 호재입니다.
장마감 후에 같은 식의 뉴스가 다시 떴네요.
돈 남은 님들은 한꺼번에 물타기 하지 말고 하루종일 매도세력
과 싸운다고 생각하시고 규칙적으로 100주씩 계속 위로 사세요.
투매심리를 진정시킵니다.
이 종목 악재로 인한 하락이 아니고, 드러나지 않은 호재성
매매행보를 보이기까지 했으므로 투매가 옳지 않은건 분명합니다.
설사 어제 하한가시세 메이저가 대주주라 해도 이미
그들 물량은 빠지고 얼마 남지 않았을 물량입니다.
이미 거의 다 개미, 조막손들이 받아낸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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