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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굴려, 온갖 지표, 자료 동원...매수했던 소위 우량주, 대표주라는 것들은,

-- 연초대비, 운 좋아야  본전, 거의 몇십%씩 손실, 코닥은 -30-40%는 보통, 반토막 쪽박 투성이..

어떨결에 남따라 매수했던 대선주 아니였으면.....그야말로, 주식판 떠나야 했을 뻔....

이건 뭐, 테마네, 도박이네 지눌 떨던 대선주로 결국 우량주 손실 메꾸고 큰 수익. -

- 그 동안  대선주들(박근혜테마)은 3배-5배 상승했고 우량주라고 산 종목들은  대부분 손실  
- 급락에 놀라- 거품 테마네, 적자네, 부채가 많네, 2배면 퍼가 얼마네? 과열이네..이유붙여..손절..

그 놈들 지금 보니...손절, 익절했던 했던 가격에서 모두 2배....5배까지 (신우 제외)

올 신고가 가장 많이 난 테마도 대선주고... 신고가 갱신 하고 있고...

그냥, 대선주 묻지마 투자로 올인했다면....6개월 지난 지금은 주식판 떠나 한 10년 먹고 살 수익인데..

그놈의 우량주, 대표주, 정석투자등등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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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 뒤져가며, 경기가, 유가가, 환율이, ..회사 실적, 제무제표 등등....신경 쓸 필요도 없고..

올 남은 한해 무식하게 눈감고 귀닫고.......오로지..대선주만...그 중.....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손학규테마에 집중한다면 올해 농사는?

예) 박근혜테마 이미 검증 했지요?

6개월 지나 얻은 대선주 거래 결과 ----

- 손절만  않할 의지? 있으면 100% 수익 보장...

- 익절은 오직 물량 늘리기 기회로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떠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