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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풍력시장 조선시장 두배 250조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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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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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2011/03/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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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풍력시장 조선시장 두배 250조원 성장

한경섭 지식경제부 해상풍력추진단장

 

   
▲ 한경섭 단장.

“서해안 2.5GW 해상풍력사업은 우리나라의 풍력산업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거대한 도전입니다.”
 
한경섭 지식경제부 해상풍력추진단 단장은 “서해안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1, 2단계 사업이 끝나는 2016년께면 우리나라는 이미 해상풍력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해상풍력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이번 사업의 규모 또한 세계 다섯 번째 안에 들어갈 만큼 대규모이구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해상풍력 분야에서 우리의 경험과 기술력은 당장 세계 선두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 단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풍력 분야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다다랐다. 그동안 아쉬웠던 것이 실적(트랙레코드)의 확보였는데 정부와 업계 모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트랙레코드의 조성과 확보다.
 
“시스템 설계·단지 설계·단지운영·시공 등 해상풍력 모든 분야에서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있습니다. 실적 확보를 통한 해외진출이 목표죠.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 이 사업은 절대 실패할 수 없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한 단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상풍력사업의 목적은 국내 풍력산업의 기반 조성과 활성화입니다. 풍력시스템의 국산화율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스템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때 국산 부품·소재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서플라이체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할 것입니다.”
 
해상풍력추진단은 이와 관련해 현재 사업 전반에 걸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월 중으로 확정짓는 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풍력시스템의 국산화율 설정 등 다양한 세부계획이 포함돼 있다.

 

한 단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양한 어종의 치어를 방류해 인공어장을 형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풍력시스템 조립공장 같은 배후단지를 조성해 고용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해상풍력단지인 만큼 다방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풍력산업의 기반은 물론이고 인허가제도 등 법적인 틀을 조성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장애물을 없애는 것이 정부와 업계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풍력산업 1등 국가’라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풍력업계 "미국 육성안 덕 보네"

해양풍력단지 설정으로 부품공급 수혜 기대

 

 

서호전기(065710)


"해상풍력 발전 정부 지원을 받는 기업"

해상풍력발전 정부지원 기업, 정부 해상풍력발전 로드맵 발표

국내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 시스템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

- 경쟁을 통한 수입품 가격인하 유도

- 중국, 등 현재 급부상하는 풍력발전시스템 시장 진입여건 마련

- 풍력발전시스템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며 관련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및 수출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


 RePower 5MW Wind Turbine Generators

 

해상풍력로드맵 세부계획 올해 2월 나온다

 

정부의 해상풍력로드맵 세부계획이올해 2월말께 나온다.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상풍력추진단(단장 한경섭, 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이 세부계획에는 2013년까지 전라남도 부안·영광 지역 해상에 100㎿급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시기별 사업 추진계획 등이 담긴다. 또한 해상풍력 연구개발(R&D) 과제, 계통연계, 환경영향평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 발표를 통해 2019년까지 부안·영광 지역 해상에 2.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해상풍력추진협의회(회장 김쌍수)를 구성하고, 산하에 실무 집행기구인 추진단을 설치했다.
 
추진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발전업체·시스템업체·부품업체·건설업체·금융업체·지자체 등으로 나눠진 분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조선·중공업, 해상풍력시장에서 '빅뱅'조짐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선기자재 산업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조선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거대하고 육중한 블레이드(날개)와 타워(몸체) 등이 선박의 엔진 프로펠러 등 조선기자재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 해상풍력 발전 확대 박차

육상 풍력발전 한계 직면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전폭확대추진
2015년 풍력시장 조선시장 두배 250조원 성장(해상풍력이 주)

 해상크레인  한국 대표 해상크레인 기업 디엠씨 와 서호전기(065710) 

 

 

해상크레인 제어분야 대한민국 1위 기업 서호전기 (세계 해상크레인 시장 정복 시작)

1. 99% 유럽이 독점하고 있는 FPSO등 해양플랜트용 해상크레인 국산화

2. 해상리튬추출플랜트용 해상크레인

3. 해상풍력용 해상크레인

4. 해저광물자원개발 해상크레인

5. 조류발전시공 해상크레인

6.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해상크레인

 

앞으로 해양 영토개척, 해양자원, 광물개발 

지구전체 면적중 육지와 바다의 비율이 29 : 71

 

육상은 자원개발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해양 자원, 해양영토개발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서호전기

 

육상에서 해상으로 옮길때에 해상크레인이 필요합니다.

해상풍력발전기 설치할때 해상크레인이 필수적입니다.

해상풍력발전기 운송과 설치 전과정에 해상크레인이 관여가 됩니다.

 

그뿐 아니라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전에 해상풍력발전기 밑에 놓이는

해상구조물 설치에도 해상크레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대용량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중인데요.

용량이 클수록 발전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5MW급 이상이면 풍력발전기 무게가 300kg 이상입니다.  

 

2015년경 조선산업의 두배규모로 성장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해상풍력발전 시장 육성을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상풍력발전기 개발은 이미 많은 중공업, 조선기업들이 주도적으

로 나서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해상풍력발전

해상구조물, 해상구조물 설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와 관련된 해상

풍력엔지니어링분야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상크레인 개발능력이 있는 디엠씨와 서호전기(065710) 국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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