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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14100)(대표 송정복) 환경사업부문은 기존의 호텔, 급식단체, 패스트푸드점 등에 판매해오던 악취제거제(ENZO-SNAKE)를 가정용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배수관 막힘을 뚫어주는 기존 제품은 악취제거에 취약하고 강한 화학약품 냄새로 인체에 해로울 뿐 아니라 2차적인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데 반해 이 제품은 환경친화적이며 악취제거 기능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처는 가정의 싱크대, 욕실, 대소변기 등으로 유기물에 의한 악취를 제거하고는데 사용되며 사용방법이 간단해 잠자기 전 냄새 나는 부분에 50ml 정도를 붓기만 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우량 균주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기존사업 7.5억과 신규부문 10억원 합해 17.5억원을 올해 매출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용 악취제거제 소비자가격은 4500원(0.8리터), 7700원(1.5리터). ☆.보령메디앙스(14100)(사장 송정복)는 민감성피부와 아토피피부를 위한 아토마일드를 기존의 백화점 약국 전문점에 이어 슈퍼 할인점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아토마일드는 영,유아(0-5세)를 마켓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민감성피부-아토피피부를 위한 보습과 피부친화적인 성분이 가미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통망 확대로 전 유통경로를 확보해 아토픽 스킨게어시장에서의 선두업체 지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올해 300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전체 아토픽 스킨케어시장에서 닥터아토피스 50억, 아토마일드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이달부터 슈퍼,할인점 등을 통해 아토 마일드(Ato mild)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토마일드는 영.유아(0-5세)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민감성피부-아토피피부를 위한 보습과 피부친화적인 성분이 가미된 스킨케어다. 보령메디앙스는 성인용 아토피케어 제품으로 닥터 아토피스(Dr. atopeace)를 2년전부터 백화점,약국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아토마일드 출시로 기존의 백화점,약국 뿐만 아니라 전 유통경로를 확보하게 됐으며 아토피 스켄케어 시장에서 선두기업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인을 포함한 전체 아토피 스킨케어 시장은 300억원 정도 추정되며 보령메디앙스의 올해 매출목표는 닥터아토피스 50억, 아토마일드 2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