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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재대혈^^테마..또한번 부상합니다.게시글 내용
제대혈테마가 줄기주테마 대장으로 또한번 등극합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에 강공하세요^^
금요일장 끝나고 제가 제대혈테마 시간외 매수가능하면 하라고 했습니다.
다음주..제대혈..또한번의 강시세가 줍비중 입니다.^^생로병사의 핵심적인 테마 줄기=제대혈테마.^^
보령메디앙스,이노쎌,메디포스트,라이프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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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뉴스입니다^^^^^^^^^^^^^^^^^^^^^^
인하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송순욱(42·의학·사진) 교수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새로운 추출방법을 발견했다.
송 교수의 이번 성과는 기존 방식에 비해 오염 가능성이 월등히 작고, 비용이 저렴해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크게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와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의 두 가지. 이 중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는
골수와 제대혈(탯줄에서 추출된 최초의 혈액)에서 추출해 낼 수 있는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와
조혈모줄기세포(hematopoietic stem cell)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는 윤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발암 위험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치료제 단계까지 이르기에는 아직 선결 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반해 중간엽줄기세포는 윤리적인 문제와 면역거부 반응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어,
향후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간엽줄기세포의 추출방법은 미국의
세포치료제 회사인 오시리스(Osiris Therapeutic Inc.)사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 이 회사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송 교수가 새롭게 개발한 중간엽줄기세포 추출법은 오시리스사의
방법과 비교할 때 줄기세포들이 추출되는 과정에서 오염 또는 감염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으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경쟁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오시리스사의 방법으로 추출한 줄기세포로 치료할 경우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송 교수의 개발은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는다.
송 교수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8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제대혈에서도 이 방법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연구해 올해 말 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송 교수는 “국내 기술력 향상을 통해 오시리스사의 독점을 막고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 환자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서도 치료제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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