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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아쉽군요 9000원대에서 4000원대까지 떨어질때 무척이나 슬프고 괴로웠지만 그래도 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고 참았지요 한가지 님께 부탁드립니다 보통 주식이 떨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물론 오르는것도) 님께서는 왜 이렇게 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에 부도난 회사도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구름 wrote : > 그 동안 제글을 읽어주시고 모자랐던점을 깨우쳐 주신 > 분들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 오늘 보령메디앙스 오전 한때 상한가 근처에 갔다가 > 매도 물량에 밀려 5,200원선 까지 갔습니다. >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 1시30분에 상한가에서 또 다시 밀려 > 결국 +470원이 오른 5,670원에 마감 했지요. > 이제는 유산소 운동처럼 천천히 달려가는길 밖에 > 안남았습니다. > 그래프를 보시면 아실껍니다. > 어느날 보면 이게 이렇게 올랐어 하실때가 얼마 남지 > 않았다고 봅니다. > 이젠 날아가는것 봤으니 게시판에 글 안올립니다. > > 많은 수익들 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