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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설명
재무제표란 기업의 가계부와 같은 것입니다.
일정한기간(대부분 분기별, 1년단위)동안 회사가 얼마큼의 물건을 팔았고 그 중에 얼마가 물건을 팔기위한
재료비로 씌였으며 얼마를 벌었다. 그리고 그 번것 중에서 얼마 빚을 갚고 얼마를 투자 했으며 남은돈
얼마를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회사에 얼마가 남았다. 는 일련의 정보를 보고서 형식으로 쓴 것입니다.
이 재무제표를 보고 사람들은 이 회사가 튼튼한 회사구나 이 회사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구나
등등 재무 적인 현황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통해서 이 기업의 주식을 산다던지
채권을 산다던지 재테크 결정 수단으로도 이용 할 수 있고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회사에
들어가면 내가 다니는 동안 망하지 않겠구나라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세세한 회계학적 용어들 하나하나를 다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대략적으로 이 단어가 이런 뜻이구나..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구나 파악할 정도로
이해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재무제표는 크게 다섯개의 보고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① 손익 계산서 ② 대차대조표 ③ 현금 흐름표 ④ 연결 손익계산서 ⑤ 연결 대차대조표
먼저 ① 손익 계산서는 일정기간(분기,1년)동안 매출액, 비용, 이익을 나태내 줍니다.
즉 가장 간단하게 "물건을 얼마 팔았는데 그중 얼마를 써서 실제로는 얼마 벌었다."
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② 대차대조표는 "회사에 재산이 얼마나 있고 빌린돈이 얼마가 있으며 그돈을 어떻게 쓰고 있다" 라는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③ 현금 흐름표는 기업이 영업활동(장사,투자)을 해서 최종적으로 얼만큼의 현금이 들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현금 흐름표에서는 이익,매출,차입금등등 기업 고유의 상태와
무관하게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량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고서 입니다.
④ 연결 손익계산서와 ⑤ 연결 대차대조표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의미는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중 회사를 단 한개만 운영하는
기업주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몇개의 회사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하면 삼성전자, 삼성증권, 삼성 SDI, 삼성 중공업 등등 LG역시 LG전자 LG텔레콤,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등 여러개의 회사들의 주식 서로 얽혀 있는데 이런 얽힌 관계를 하나로 묶어서 그룹 전체
삼성이면 삼성그룹 전체, LG그룹 이면 LG그룹 전체를 연결해서 나타낸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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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계산서란 회계기간동안(1분기,1년) 매출액, 비용, 이익을 나타내는 보고서 입니다. 쉽게말해서 1년동안 얼마를 써서 얼마를 벌었는지를 의미 합니다.
옆에 있는 손익계산서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주)NHN의 손익 계산서 입니다. 앞으로 (주)NHN의 재무제표를 예로 삼아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일 위에 있는 매출액은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 그대로 회사가 서비스나 상품을 팔아서 번돈 입니다.
밑에 있는 매출 원가는 상품을 팔때 들어간 재료비를 의미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나무 책상을 팔았다면 나무책상을 만드는데 들어간 나무 가격이고 빵집이라면 빵을 만들때 들어간 밀가루 외 기타 재료가격입니다.(밑에 보면 인건비, 판매비 등이 있는 거 보이시져?? 말그대로 인건비라든지 광고비를 가 아닌 순수하게 제품을 만들때 씌인 원료 가격을 의미 합니다.)
((주)NHN의 손익계산서)
매출 총이익은 매출 총이익 = 매출액 - 매출 원가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순수하게 원료비를 제외하고 회사가 얼마를 벌어 들였나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 밑에 있는 판매비와 관리비는 물건을 팔때 들어가는 여러 경비를 의미 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 급여, 보너스, 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 통신비, 광고 전선비, 접대비, 지급 수수료, 감가상각비, 수선비, 임차료, 세금과 공과, 보험료, 회의비, 도서인쇄비, 기타 등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판매와 관련된 비용이 포함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밑에 3줄은 한칸 띄우고 시작되었는데요. 이건 판매비와 관리비 중 일부 항목을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연구개발비용이 판매비와 관리비에 포함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조원가명세서라는 별도 보고서에 상세히 기록 되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 란?? 회사도 재테크하기 위해서 또는 필요에 의해서 땅이나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알듯이 이 주식이나 땅 값이 일정한 것이 아니고 들쭉나쭉하지 않습니까? 이때 전년도 재무 재표에 썼던 가격 보다 오르거나 내린 가격 만큼을 감가상각비 항목으로 빼는 것입니다.
ex) 05년 A회사 B공장부지 가격 10억 -> 06년 A회사 B공장부지 가격 8억원 --> 08년 손익 계산서 감가상각비 비용 -2억원 --> 요론 식입니다.)
그 밑에 있는 영업 이익은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로 계산 되어 집니다.
즉 매출액에서 실질적으로 기업의 본연에 업무 즉 순수하게 장사를 해서 번돈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밑에 EBITDA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건 끝에 가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는 영업외 손익 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으로 치면 재테크를 해서 번돈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에 다닌사람이라면 공무원일을 해서 받는 급여가 영업이익이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산다던지 집을 사서 남에게 월세를 받는 다던지 해서 얻는 수입이 기업에서는 영업외 수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돈을 빌렸을 경우의 이자 비용이나 천재지변등으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비용 등등 장사와 무관하지만 회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금액역시 포함 되어 있습니다.
영업외 손익 밑에 역시 한칸 띄고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는 데여 이것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영업외 손익 항목들 중 주요내용을 나열해 놓은 것입니다. 순 금융비용, 유가증권관련손익, 외화관련손익, 지분법손익등이 있는데여 개개인의 항목이 의미 하는 것을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는 것과 비슷한 의미가 있습니다. 순 금융비용은 이자에 관한 비용이고, 유가증권관련손익은 주식,채권투자에 관한 손익, 외화관련손익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외화의 가치변화나 수출,수입가의 가치변화에 따른 손익, 지분법손익은 자기회사의 자회가의 주식변동 손익을 의미 합니다.)
그 밑에 있는 세전 계속사업 손익은 세전 계속사업 손익 = 영업 이익 +영업외 수익 - 영업외 손실
로 구할 수 있습니다. 아!!! 예전에는 경상이익이라는 말을 썼었는데 몇년전부터 용어가 바뀌었습니다.
그 밑에 있는 법인세 비용은 장사를 하고 번돈에 따른 세금을 낸다고 쉽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계속 사업 손익과 중단사업 손익이 있는데
먼저 계속 사업 손익은 계속사업 손익은 = 세전 계속사업 손익 - 법인세 비용
이 되고 중단사업 손익은 회사가 중단한 사업이 있을 경우 이를 처분한 손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A라는 회사가 빵과 과자를 만들었는데 빵이 안팔려서 빵을 안팔기로 결정하고 빵만들던 기계나 재료등을 모두 처분했을때 나온 손익을 의미 합니다.
밑에 법인세 효과는 세금과 연관있는 부분으로 일반 재무제표를 볼때는 가볍게 무시해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평상시에는 잘 나오지도 않고 그 액수도 대부분 무시할 정도로 미미한 액수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에 당기 순이익이 있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순수하게 회사의 매출액에서 나간돈 다 빼고 남은 이익을 의미 합니다. 진정한 의미에 수입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나왔던 EBITDA의 의미를 말씀드리면 영어로(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으로 순수하게 기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알기위해 쓰는 지표입니다. 주로 주식투자 하는 분들이 유용하게 쓰는 지표 입니다..
3. 대차대조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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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대차대조표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차 대조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자산부분, 부채부분, 그리고 자본 부분입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자본 + 부체 = 자산
으로 쉽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자본은 회사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돈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부채는 의미대로 기업의 빚입니다. 그리고 자산은 부채와 자본을 합친 기업에서 총 굴릴 수 있는 자금을 의미 합니다.
가정으로 예를 들면 집에 2억짜리 집을 샀는데 그중에 1억은 은행 대출을 받은 돈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여기서 은행에서 대출 받은 1억은 부채 집에 원래 보유했던 1억은 자본 그돈으로 산집 2억원은 자산이 되는 것 입니다.
자산,부채,자본의 의미는 자산은 기업의 자금 운용 내용, 부채와 자본은 자금의 조달 내용을 의미 합니다.
앞으로 계속 접하실 개념이라 먼저 말씀드리면 유동과 비유동의 차이점을 이해 해야 합니다. 재무제표상 유동과 비유동의 차이는 현금화 또는 채불시기가 1년을 기준으로 보통 1년이 안에 채무이해을 해야 하면 유동부채, 1년안헤 현금화가 가능하다면 유동자산이 되는 것이며 현금화 시기 또는 채무 시기가 1년 이상이라면 비유동 자산, 비유동 부채가 되는 것입니다. 흔히 동산과 부동산 개념과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부동산이 비유동자산인 것은 맞지만 동산(증권,현금 등)중에서도 비유동자산이 존재하므로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개념입니다.
그럼 이제 세부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산을 살펴보면 자산의 나열은 현금화가 쉬운 순서로 나열하는 것이 기본원칙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자산에는 유동자산과 비유동 자산으로 나뉠 수 있고 유동자산의 주요 항목은 위에 있는대로 현금 및 단기예금, 유가증권, 매출채권, 재고자산, 임대주택 자산 등이 있습니다. 현금및 단기예금은 말그대로 현금 자체를 가지고 있거나 현금과동등한위치에 있는 현금 등가물을 의미 합니다. 개인으로 치면 지갑안에 들어 있는 돈이나 바로 인출 가능하며 금액 손실이 없는 저축예금이나, CMA, MMF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가증권은 투자목적으로 산 단기증권을 의미 합니다.
매출채권은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지급한 데에 대해서 받을 돈을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외상으로 물건을 팔고 받을 돈을 의미 합니다.
재고자산은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원료, 또는 파려고 만들었지만 아직 팔리지 않은 제품을 의미하며 실제 구입한매입가를 기준으로 책정합니다.
임대주택 자산은 말 그대로 사무실을 빌렸다든지 할때 들어간 자금을 의미합니다.
비유동자산으로는 투자자산, 유형자산, 감가상각자산, 무형자산등이 있는데 투자자산은 말그대로 회사 여유자금 운용을 위해서 투자한 금액을 의미 합니다.
유형자산은 회사가 소유한 건물, 기계, 차, 토지 등을 의미합니다.
감가상각자산은 회사가 구입해 놓은 토지나 건물, 증권등의 가치가 예전 결산일때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 경우 그 차액을 표시하는 곳입니다.
무형자산은 실체는 없지만 앞으로 돈이 될 수 있는 자산들을 의미합니다. 영업권, 개발권, 또는 특허, 저작권등이 여기에 포함 됩니다.
다음으로 부채에 대해 알아보면 부채 나열은 빨리 갚아야 되는 순서로 나열합니다. 또한 자산과 유사하게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뉠 수 있으며 유동부채의 항목은 매입차입금, 단기차입금,유동성 장기부채로 나눠 집니다. 매입차입금은 매출채권과 반대의 의미로 회사가 제품생산을 위해서 외상으로 산 원료들의 채무입니다. 개은으로 치면 외상으로 물건을 사서 갚아야할 돈입니다.
단기차입금은 회사가 은행에 1년 이내에 쓰기로 하고 빌린 금액입니다. 개인으로 치면 카드 현금 서비스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동성 장기부채는 원래는 장기부채로 빌린 돈인데 만기가 1년이내가 된 금액입니다. 쉽게생각해서 집을 사려고 은행에 2억을 5년 뒤 일시상환으로 빌렸는데 4년이지나고 금년안에 갚아야 될 돈인 겁니다.
비유동성 부채에는 사채, 장기차입금과 이연부채가 있습니다. 사채는 우리 일상에서 쓰는 의미의 사채가 아닌 회사채발행액수를 의미 합니다.
장기차입금은 은행에서 1년이상 상환으로 빌린 금액을 의미 합니다.
이연부채는 설명하기 조금 애매한 의미인데 이미 수입이 난 것에 대해서 이번 회계기간에 이정될 수 없는 부분을 의미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무실을6개월간 빌려 주기로 하고 일시불로 6백만원을 받았다고 하면 저번 회계기간과 이번 회계기간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6백만원이지만 저번 회계기간에 모두 수익처리를 해버려서 이번 회계 기간에 그 금액을 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자본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자기주식,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익이여금으로 나눠 집니다. 자본금은 회사주식수 * 액면가 입니다.
자본잉여금은 회사가 시장가로 유상증자를 했을때 들어온 금액에서 '유상증자발행주식수*액면가'를 뺀 금액입니다.
자본 조정은 자기 회사주식을 사고 파는데 있어 일어난 금액의 차이를 나타내는 곳입니다.
자기주식은 회사가 스스로 자기회사 주식을 보유하거나 보유한 주식을 처리한 항목입니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회사가 보유한 증권등의 가치가 올라갔을때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하지만 그 증권을 처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돈은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자본 총계 밑에 순운전자본 과 순차입금, 투하자본이라는 말이 있는데 순운전자본은 순유동자산에서 순 유동부채를 뺀 금액, 순차입금은 천체차입금에서, 순 유동성 현금을 뺀 금액, 투하자본은 회사주나 주주들이 실제로 회사에 투입한 금액을 의미 합니다. (이상 항목들 역시 기업분석을 위한 도구로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현금흐름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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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흐름표는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최종적으로 투자한 만큼 현금이 들어 왔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보고서이며 이거서 "현금"이라고 함은 현금 자체 및 현금 등가물을 의미 합니다.
현금 등가물이란 첫째로 현금전환이 용이 해야 하며 둘째 가치변동이 크지 않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단기투자목적으로 가입한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그 예로 3개월 만기 정기예금, 양도성예금(CD), 환매조건부 채권(RP)등이 있고 주식같은 경우는 현금화는 쉽게 가능하지만 가치변동이 크기 때문에 현금 등가물에서 제외 됩니다.
현금 흐름표를 이해 하실때 주의 할 점은 기업의 현금에만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회사가 돈을 빌렸으면 기업 자체 내용으로는 부채니까 "-" 의 의미로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현금 흐름표안에서 만큼은 현금이 기업으로 흘러 들어온 내용이므로 "+"의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 예를 더 들면 "감가상각비"의 경우 기업의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분에 대한 금액이지만 실제로 그 금액이 회사 밖으로 나간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 의미 입니다. 또 다른 예로 회사가 새로운 사옥을 구매했다고 가정하면 현금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인 만큼 그 자체로 자산 가치에서는 변동이 없지만 현금흐름표에서는 회사의 현금이 나갔으므로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흐름표에서는 수입과 수익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수익은 회사가 이익을 낸 돈을 말하는 것이고 수입은 매출,이익과 상관없이 회사의 현금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현금 흐름표에는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 순현금흐름으로 나뉘어 지며 영업활동현금흐름에는 회사가 장사한데서 발생한 현금, 투자활동현금흐름에는 회사가 주식이나 땅등을 투자한 것에 대한 현금 흐름, 재무활동현금 흐름에서는 회사가 빌리거나 투자받거나 배당금 지출과 같은 회사 재정적인 면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을 표시합니다. 마지막 순현금흐름은 위에 말한 내용을 다 합친 내용입니다. 각항목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앞서 설명한 것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으므로 앞서 설명하지 않은 개념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항목 밑에 운전 자본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현금·예금·받을어음·외상매출금과 같이 거래활동에 즉시 동원될 수 있는 환금성 높은 자산을 말합니다.
순 현금흐름은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의 총합이며 그 밑에 기초현금과 기말현금은 회계 결산 시작때 가지고 있었던 현금이 기초 현금, 회개 결산 끝에 가지고 있는 현금을 기말 현금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이둘의 차이가 순현금흐름에 표시 됩니다. 순수하게 증가된 현금을 의미 합니다.
참고로 현금의 증가 요은은
1. (현금이외의) 자산 감소(자산을 팔면 돈이 되져??)
2. 부채증가(빌린돈 역시 현금이니까)
3. 자본 증가(주주들이 투자한 돈입니다)
이며 현금 감소 요인은
1. (현금이외의) 자산 증가(돈 쓴단 소리져)
2. 부채의 감소(빚 갚았단 소리는 은행에 돈을 줬단 소리져)
3. 자본의 감소(회사 손해등을 매꾸기 위해서 회사 자본을 쓰는 경우니까 돈이 줄겠져?)
5. 연결재무제표 보는 방법(연결손익계산서+연결대차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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