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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확실한 정보만을 모아 거재하였습니다 만 특정세력에 의해 왜곡되었을 수도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만 하십시오. ⊙⊙ 종목정보사항 < 16일~20일> ⊙⊙⊙⊙⊙⊙⊙⊙⊙⊙⊙⊙⊙⊙⊙⊙⊙⊙⊙⊙⊙⊙⊙⊙⊙ ▶ 한국코트렐-재무구조 우량 지누스-인터넷사업 본격화 에이엠에스-전자화폐 활성화 수혜주 ▶리젠트 대동공업-꾸준한 수요로 안정성장 유지 대웅제약-반기순이익 대폭증가 에스엠-무차입 경영으로 안정 재무구조 ▶ LG전선 -매출 및 수익성 향상기대 유성기업-매출 15%증가한 970억 기대 맥시스템-98년 이후 100%이상 성장지속 ▶ 보령제약 -지속적 신규제품출시 고제-거래량증가로 반등기대 테크원-A&D개발주로 관심 ▶ 대한가스 -업계 3위의 실적으로 안정적 수익기반 고제-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예상 씨·엔·아이-무선데이터모뎀 원천기술 보유 ▶ 농심-우호적 원재료가격으로 수익성 개선 동원-원유가상승으로 인한 수혜주 씨피씨-건실한 재무구조 보유 ▶ 대한알미늄 -국제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전 동원-해외유전 개발로 수혜예상 스탠더드텔레콤-중국CDMA 채택으로 수혜전망 ▶ 벽산 -단기낙폭과대 M&A 재료보유 지누스-신규사업진출로 성장기대 엔씨소프트-양호한 수익기반 보유 ▶고려아연 -세계 최고의 생산수율 확보 태평양-시장점유 27.3%로 업계 1위 핸디소프트-수출기업으로 3/4분기 이후 실적집중 ▶ 유성기업-재무구조와 영업실적 호전 LG칼텍스가스-높은 배당수익률 기대되는 경기방어주 지이티-외부자금유입으로 현금흐름양호 ▶ 지누스-벤처지주회사로 성장 부각 한국코트렐-환경서비스업 진출로 관심 와이지-원-실적대비 낙폭과대 ▶ 지누스-수출물량확대로 실적 호전 제일모직-정보통신소재사업 주력으로 설정 삼우통신공업-한국통신의 FLC-C공급업체 선정 ▶ 삼천리-국내최대 도시가스 공급업체 SBS-성공적인 구조조정과 광고물량 증가 ▶ 부산가스-현금창출능력 우수 삼성공조-전방산업호조로 고성장세 국민카드-안정적인 자금조달구조가 강점 ▶ 농심-대표적 경기방어주로 수익호조 대성산업-연말 큰폭의 실적호전 예상 국민카드-카드시장 규모 급격히 확대 ▶ 지누스-기술적 분석상 반등가능 경동가스-울산지역 수요성장 두드러짐 씨앤씨엔터프라이즈-수익성 및 성장성대비 저평가 ▶ 신세계-실적대폭 호전기대 우리기술-새로운 결제수단 개발완료 ▶ 한세실업-수출호조로 영업실적 호전 지누스-광통신사업으로 성장성 부각 삼천리자전거-킥보드 판매로 실적 증가 ▶ 삼양통상-미국시장 수출 크게 늘 전망 태평양-재무구조개선과 외국인매수세 증가 쌍용정보통신-대형수주 본격화 전망 ▶ 삼성공조 -전방산업 호조로 고성장세 자화전자-낙폭과대 실적우량주 이네트-영업실적 대폭 향상 ▶ LG칼텍스가스-LPG 판매단가 상승 쌍용정보통신-실적 대비 저평가주 ▶ 지누스-인터넷 정보통신업체로 변신중 에넥스-신기술주 테마 기대 에이엠에스-스마트카드 성장성 부각 ▶ 한세실업-우량재무구조 및 현금유동성 확보 오리엔트-성공적인 업종 다각화 기대 로커스-인터넷솔류션 공급으로 성장기대 ▶ 담배인삼공사 -민영화관련주 LG상사-낙폭과대 저평가주 로커스-단기낙폭과대 실적호전주 ▶삼익공업 -실적 및 자산가치대비 저평가 쌍용중공업-흑자지속으로 경영정상화기대 에이엠에스-전자화폐 활성화로 성장기대 ⊙⊙ 집중분석 종목정보 ⊙⊙⊙⊙⊙⊙⊙⊙⊙⊙⊙⊙⊙⊙⊙⊙⊙⊙⊙⊙⊙⊙⊙⊙⊙⊙⊙⊙⊙ ▶< 'LG홈쇼핑.CJ39쇼핑 > ☞ 과점체제 2-3년간 지속' ☞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과점체제가 물류시스템 확보에 따른 비용과 위성방송의 안정적인 가입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향후 2-3년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미래에셋증권, 13일 'TV홈쇼핑 신규 가입자 허가와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1.4분기 이전에 2-3개 신규홈쇼핑 채널이 허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업체의 경우 채널확보 등의 문제 때문에 초기에는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 ☞ 현재 신규 TV홈쇼핑 사업에는 삼성물산과 농협유통의 합작사인 하나로쇼핑넷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30여곳이 신규참여를 추진중이며 방송위원회는 오는 11월중순께 홈쇼핑 사업자 추가승인에 대한 세부방침을 발표할 예정 ☞ 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CATV의 채널은 안정적인 방송송출이 가능한 55개 채널중 이미 42-43개가 송출중이며 또 여기에 최근 신규허가된 15개까지 포함할 경우 60개에 가까워 신규로 2-3개 채널이 허가되더라도 채널확보에 어려움이 예상 ☞ 또 초기 위성방송을 이용한 홈쇼핑은 위성방송수신기 또는 TV를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비용문제때문에 가입자확보에 2-3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여 초기부터 경쟁력을 갖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 이와함께 홈쇼핑업에 필수적인 물류시스템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신규업체들의 단기수익성 악화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 이같은 사정으로 인해 홈쇼핑산업은 위성방송이 안정적인 가입자수를 확보하기 전인 향후 2-3년간 기존업체인 LG 홈쇼핑과 CJ39쇼핑의 과점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지누스(13890) ☞세계적인 텐트업체로 최근 벤처지주회사로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매출증가와 이자비용 축소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 다. 해외 현지법인의 지분매각자금 유입으로 재무구조가 개선 추세에 있 고 유망벤처회사의 지분보유를 감안하면 자산구성도 비교적 양호하다. ☞인터넷폰 전문업체인 웹투폰(와우콜)지분 43.1%를 비롯해 인츠닷컴(지분 25.4%) 등 성장성이 높은 정보통신업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벤처지 주회사로서의 기업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77%에서 지난 6월 말 185%로, 금융비용부담 률은 4.4%에서 2.8%로 크게 낮아졌다. 올 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65.7% 나 증가했다. ▼LG칼텍스가스(17940) ☞올해 20%의 액면배당을 실시할 전망이어서 11.1~12.5% 내외의 배당수익 률이 기대 . 에너지 가격구조 개편으로 인한 피해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 ☞99년부터 지금까지 급격히 늘어난 LPG 자동차의 증가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란 점도 주가에 긍정적. ☞지난해에도 20%의 고배당을 실시했으나 그 당시 주가는 현재보다 50% 정도 높은 상황이어서 배당투자의 메리트가 크지 않았다. 현 주가 기 준으로는 11~12%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또 경기방어주라는 점도 향후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보장해 준다. ☞ LP G뿐만 아니라 경쟁에너지의 가격도 동반 상승할 전망인 만큼 LPG시장의 급격한 위축은 예상되지 않는다. ☞최근 7~10인승 승용차의 LPG사용을 가 능하게 하는 법제정 추진으로 수혜가 예상. ▼쌍용정보통신(10280) ☞쌍용그룹과의 관계를 감안하더라도 실적호전에 비해 주가가 상당히 저 평가된 상태다. ☞ 코스닥등록 업체로는 드물게 2000년 예상 주당순이익(E PS)이 6300원에 달하고 있다. ☞☞☞실적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쌍용그룹문제 로 주가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쌍용양회． 최근 외자유치 및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약속받음에 따라 현재 국내외 업체들과 쌍용정보통신 보유지분(67.41%) 매각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매각협상이 가시화될 경우엔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건설, 연말까지 1조5000억원 조달 - 그룹 발표 ☞올 연말까지 자구계획을 통해 1조5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고 1조852억원의 부채를 상환할 것이라고. ☞현대건설을 포함한 계열사의 재무상태가 안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는 현대건설이 "올 연말까지 1조5000억원의 자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영업활동을 통해2489억원의 영업현금흐름 확보가 가능해 일부 투자비를 제외하고 연말까지 차입금 1조852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 24일 한기평에서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하향조정한 후 금융권의 자금회수가 집중되고 있어 미스매칭으로 인한 일시적인 자금부족이 우려되고 있다고 현대는 밝혔다. ☞현대건설은 7월25일까지 1470억원의 자구를 달성했으나 이는 당초에 계획한 6000억원 대비 24.5%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 국내에서 3조5465억원을 수주하고 해외에서 21억달러를 수준하는 등 총 5조8525억원의 건설 공사를 수주했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한 3조758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또 상반기 현재 계약잔고 22조3194억원을 기록해 향후 3년간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같은 실적이 국내 전체 건설시장의 12.5%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727-5670) ▼삼성전자(05930)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투매물량이 쏟아지면 13일 장중 15만원 선이 붕괴되며 14만1500원의 신저가를 기록. 장 막판 프로그램매수세 와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간신히 15만원 선을 회복한 채 마감. ▲현대자동차(05380)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계열인 기 아차와 함께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 대조. 증시 일각에선 자사주펀드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관측. ▲이구산업(25820) 실적호전세를 바탕으로 최근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인데 이어 13일엔 상 한가로 마감. 국제원자재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 용. ▲진성티이씨(36890) 일본 업체와의 공급계약체결소식이 뒤늦은 호재로 작용하며 13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 실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지난 11일 이후 주가는 오히려 큰 폭의 반등이 기대돼온 상황. ▲영남제분(02680) 카길 사로부터 수출 선급금 형태로 2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13일 들어 5일째 상한가 지속. ◈◈◈◈◈◈◈ ♪♪♬♬ 잠깐 알리는말씀 ♪♪♬♬ ◈◈◈◈◈◈◈ 안녕하세요. 어려운장에서 매매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시죠. 이렇게 어려울수록 우리 개미들은 실력으로 버티어야합니다. 주식의 생명은 타이밍의 예술이라 할정도로 매매타이밍은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봅니다. 일반투자, 초단타 던 언젠가는 팔고 사야되므로 어떨게 사고 파나에 따라 수익이 큰 차이가 납니다. 얼마전 책한권을 거의 주식의 매매타이밍 만을 다룬 책이 출간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초단타매매로 매일 40만원 번다,<베스트셀러> 저자. 최원철과 프로 데이트레이더 나는주 님이 쓴 타이밍 기법서입니다. 제목, "초단타 매매타이밍 이렇게 잡아라" / 청아출판사 / 380면/ 부분칼라/ 10/11출간 이책은 각종 과학적 차트기법을 이용한 타이밍잡기에 모든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그외 책으로선 최초로 허수주문시 대처방안과 매매전략, 고수들의 성공노하우 전략 등등 도 다뤄지고 있어 여타 책과는 차별화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바라보며 이번 주말 시간내시어 흠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주말 보내시고 본 책을 통해 평생 자신만의 기법이 배양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는 뒤에 한참 계속됩니다. 참고. 목차를 보시고자하는 분은 청아출판사 홈페이지 www.chungabook.co.kr 로 가서 경제 경영서를 클릭바랍니다. 교보문고, 종로서적, 영풍문고 등에서 즉시 저렴한 가격에 구입가능합니다 ⊙⊙< 증시공시 > ⊙⊙⊙⊙⊙⊙⊙⊙⊙⊙⊙⊙⊙⊙⊙⊙⊙⊙⊙⊙⊙⊙⊙⊙⊙⊙⊙⊙⊙⊙ ♣서울도시가스, 한국통신파워텔에 99억원 출자 서울도시가스는 이사회를 열고 한국통신파워텔에 99억원을 출자, 지분 5.2%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13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양상호신용금고 `추가유상증자. 비업무용토지 매각 검토' 대양상호신용금고는 13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추가 유상증자 실시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대주주의 일부 지분과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도 함께 검토중”이라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 [코스닥]공시 ▲우리기술 모빌인터넷 인증, 보안, 결제업체인 아이스페이를 계열회사 로 추가. 취득금액은 5000만원. ▲대양이앤씨 미국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에 22억5000만원 해외직접투 자. ▲코삼 삼성전자와 CHILLER(반도체 제조용 자동온도조절장치)를 4억78 50만원에 공급 계약. ▲넥스텔 ASP사업체인 이비존에 3억9200만원 타법인출자. ▲유니텍전자 기명식 보통주 26만2479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11월 6일. ▲다산인터네트 자기주식취득 위해 동부투자신탁운용과 10억원 신탁계 약 체결. ▲자원메디칼 365홈케어와 66억원에 의료측정용 혈압계 등 공급계약 체 결. ▲ 진양은 부산소재 파이프부문을 제외한 합성수지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진양은 분할방법은 현 진양의 주주가 동일한 비율로 신설회사의 주주가 되는 인적분할방법으로 하며 신설회사도 거래소에 재상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양은 분할이유에 대해 정보통신 등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사업별 특성에 맞는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경쟁력있는 사업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거래소 ▲메디슨=계열사인 메디페이스(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 개발) 주식 5만 주(25억원) 처분. 처분 후 비율 30.67%. ▲현대엘리베이터=제1회 해외전환사채 전환가액 2만7000원으로 조정. ▲서울도시가스=한국통신파워텔(주파수 공용통신)에 99억원(90만주) 출 자. 출자 후 비율 5.2%. ▲대양금고=추가 유상증자 실시여부를 검토 중이며, 대주주의 일부지분 및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도 검토 중. ▲혜인=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 없음. ▲일양약품=염기성 알루미늄마그네슘 하이드록시카보네이트의 제조방법 국내특허 취득. ▲한국유리=중국 판유리업체인 Namwoo Glass Industries에 640만달러 투자. ▲코오롱상사=자사주 소각을 검토 중. ▲현대건설=현대강관(강관, 냉연강판 제조판매) 주식 46만7930주(12억 2988만원) 처분. 처분 후 비율 0.48%. ▲우방=최대주주가 서울 주택 대구은행(44.91%)에서 주택 대구은행(28 .78%)으로 변경. ▲코오롱상사 13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검토 중이며 “소각 여 부와 규모, 소각방법 등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 다”고 밝혔다. ⊙⊙ [주간화제주] ⊙⊙⊙⊙⊙⊙⊙⊙⊙⊙⊙⊙⊙⊙⊙⊙⊙⊙⊙⊙⊙⊙⊙⊙⊙⊙⊙⊙⊙⊙ ◆신동방(04660) 미국의 세계적인 곡물회사인 카길 사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주 후반 강세. 주말에는 평소보다 6배 정도 많은 619만주가 거 래되며 3910원까지 상승. 전주말 대비 30%의 주가상승률 기록. ◆삼성전자(05930) 미국시장 급락에 따른 필라델피아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거래일수 6일째 내림세 지속. 외국인 매도공세 속에 주말에는 연중 최저치인 15만1500원 으로 마감. 그러나 주말 나스닥시장이 폭등세를 보임에 따라 기술적 반 등과 맞물려 주초 강세 전망 우세. ◆혜인(03010) 기업인수합병(M&A)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말까지 4일 연속 상한가 행 진. 주 중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160만주와 270만주의 대량거래 후 주 말에는 오히려 거래량이 99만주로 줄며 추가상승 가능성 대두. 한 주일 간 70%가 올라 주말에는 2470원으로 마감. ◆이구산업(25820) 동판 수요증가에 따른 실적호전세가 두드러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 이상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말 첫 상 한가 진입. 한 주 간 15%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며 주말 1만4800원 으로 마감. ◆화천기공(00850) 올 사상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소식으로 강세. 자회사인 화천기어 의 코스닥 등록이 성사될 경우 평가차익도 기대. 주말 1만3100원으로 마 감돼 하락장에서도 전주말보다 12% 상승. ◆ 대경기계(15590) 미국 업체와 124억원에 이르는 복합화력발전소 페열회수증기 보일러 제 작공사 수주. 실적호전과 환경관련주 부상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주중 상 한가. 주말에는 보합선으로 마감되며 1만4800원 기록. ◆세양선박(00790) 자회사 대동조선 매각소식이 재료로 작용하며 주중 3일 간 상한가행진 . 주말 회사 측이 매각이 아닌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하면서 상승폭은 줄어드는 모습. 주말 6500원으로 마감되며 전주말 대비 60.5% 의 상승률 기록. ◆새한전자(09790)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주 초반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상한가 진입. 산업 용 PCB 부문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올 60% 정도의 매출신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수주설이 호재로 작용. 그러나 지수하락으로 주말에는 하 락세로 반전하며 5320원으로 마감. ◆조비(01550) 지분경쟁설이 퍼지며 주초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후 주 중반부터 3일 연속 하락세 시현. 주말 종가는 1만5800원으로 전주말과 비슷한 수준으 로 마감. 지분경쟁설에 대해 회사 측은 부인. 하지만 유통주식수가 적어 데이트레이더의 공략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 ◆대우(03810) 제너럴 모터스(GM)의 대우차 인수의향으로 주초 상한가에 진입하며 30 0원대 회복. 그러나 매각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으로 이후 주말까지 하락세 지속. 주말종가는 265원으로 전주말보다 오히려 7% 정 도 하락. ◆경동보일러(09450) 보일러 성수기를 앞두고 공장가동률이 100%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 후반 이틀연속 상한가.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대한 보일러 수출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강세 배경. 주말에는 평소보다 5배 이상 많은 거래를 수반하며 전주말보다 25% 상승한 1만4250원으로 마감. ◆서통·경동보일러 등 강세 최근 주가폭락 속에 일부 차트우량주들이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여 주목 된다. 중동지역 불안으로 13일 주식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서통( 01150) 경동보일러(09450) 한국쉘석유(02960) 백광소재(14580) S-Oil(1 0950) 등 차트우량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서통의 경우 주봉상 5주 20주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 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2개월여 간 등락이 심한 가운데 길게보면 원형바닥 형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또 한국쉘석유는 중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 는 가운데 최근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두터운 매물벽을 돌파하는 모습이 다. ◆백광소재는 최근 60일선이 120일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제이동평균선 이 정배열구조로 전환했으며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른 추위 로 관심주로 부각한 경동보일러도 제이동평균선이 최근 정배열로 전환하 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 유성 기업(대표적 차트우량주로 꼽히는)도 13일 약세장에서도 장중 오름세를 지속했으나 막판 매물이 늘어 나면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유성기업은 최근 5일 20일 120일 이동 평균선이 수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흐름과 시장 관심사항 ⊙⊙⊙⊙⊙⊙⊙⊙⊙⊙⊙⊙⊙⊙⊙⊙⊙⊙⊙⊙⊙⊙⊙⊙⊙⊙⊙ ♠연기금펀드 1조5천억 조성 ☞정부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신·자산운용사에 연기금 전용펀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초 예금부분보장제 시행에 따른 시장 안정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념(陳稔)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 장관간담회를 열고 △연기금 주식투자 활성화 방안 △예금부분보장제 시 행방안을 집중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여러 개의 연기금 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기금 전용펀드나, 연기금이 개별적(단독)으로 펀드를 조성해 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법 또는 규정을 정비하기 로. 각종 공제회도 펀드에 참여하거나 개별적으로 펀드를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고 증시 침체로 연기금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해당 자금 운용 책임자를 문책하지 않는 등 현행 연기금 평가방식도 개선할 방침이 다. ▩ 재경부 관계자는 “최근 이 같은 펀드에 대한 연기금의 참여 여부를 조 사한 결과, 초기 단계에 1조~1조5000억원의 자금이 조성될 것으로 나타 났다”며 “여기에 각종 공제회까지 가세하면 상당한 자금이 증시에 새 로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스닥 폭등 '강세장 오려나' 전날 연중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던 나스닥이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 세와 유가의 소폭 인하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지 수는 242.09포인트(7.87％) 오른 3316.77로 마감됐다. 이날 나스닥이 기 록한 폭등세는 올해 최고 상승분(5월 30일)인 7.94％에 이어 두번째로 큰 폭이다. 다우존스지수도 157.60(1.6％) 올라 1만192.1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 스(S&P)500지수도 44.39(3.3％) 상승한 1374.17으로 마감됐다. ☞ 미증시 컴퓨터 SW HW업체 폭등장 주도--------------------- PMC시에라, 게이트웨이, 주니퍼네트웍스 등이 실적호조를 발표하며 전 반적인 기술주의 반등을 이끌면서 7일 만의 폭등장세의 주연이 됐다. 오 라클 등 소프트웨어 주가도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으며 인텔 등도 오름 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 상승한 758.32를 기록했 다. 전날 다우의 급락장에 동인을 제공했던 홈디포도 1.43달러 오른 36 .31달러가 됐다. 닷컴주식 중 야후 주가는 올랐으나 더블클릭, CMGI 등 은 여전한 내림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이날의 폭등세는 주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체들이 주도했다.실적 증가를 발표한 주니퍼네트웍스는 28 .91달러(14％) 올라 228.50달러로 마감 게이트웨이도 9.48달러(22 ％)나 상승해 53.11달러가 됐으며 오라클도 4.13달러나 오른 35.63달러 로 뛰어올랐다.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도 6.25달러를 추가해 56.07달러 로 마감했다 ◆반도체=인텔은 3.25달러 오른 40.38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22일 이후 34％나 주가가 빠진 상태다. ◆인터넷=문제는 인터넷주였다. 야후는 올랐으나 최대의 온라인 광고전 문업체인 더블클릭은 5.69달러나 미끄러져 12.44달러를 기록했다.동종 업체인 24/7미디어가 69센트 빠진 4.31달러를, 리얼네트웍스가 2.56달러 떨어진 21.19달러를 기록했다. ◆정유=여전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여줬다. 엑슨 모빌이 3.63달러나 떨어진 90.50을 기록했다. 옥시덴털 페트롤룸 사가 1달러 빠진 20.69달러를, 세계 2대 유전 서비스 업체인 슈럼버그도 3.5 6달러 하락한 81.44로 마감했다. ♠노벨상 수상 증시효과♠ ※※※※※※※※※※※※※※※※※※※※※※※※※※※※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 국가위험도 감소, 구조조 정 및 남북경협 가속 등과 맞물려 증시에 중·단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주말에 대형악재가 터지지 않는다 면 다음주 초에는 지난 13일의 주가급락으로 인한 매매공백 부분을 메우 고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여의도 증시 주변 시장참여자들은 폭락행진을 거듭해 온 증시 여건을 단번에 바꿔 대세상 승을 이끌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종합적으로 볼 때 호재임에는 틀림없다고 입을 모으면 서 국제적인 신인도 제고는 물론 국가이미지가 좋아질 경우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관 계자들은 이번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김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그 동안 질질 끌려가던 금융 및 기업 구조조정도 보다 신 속하게 진행돼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 증권전문 인터넷사이트인 팍스넷이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 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벨 평화상 수상이 증시에 중단기적으로 호재라 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노벨상 효과를 뒷 받침했다. ☎ 64메가 D램 국제가격 폭락 ※※※※※※※※※※※※※※※※※※※※※※※※ 반도체 64메가 D램의 국제시장 현물가격이 폭락세를 나타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주종을 이루고 있는 64메가(8× 8) SD램 PC100 가격은 12일 개당 5.38~5.70달러에 거래돼 전일 대비 10 .33％가 떨어지는 폭락세를 보였다. 또 고성능 반도체인 64메가(8×8) SD램 PC133 가격도 개당 5.45~5.78달러에 거래돼 전일 대비 10.66％나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미 필라델피아지수와 동조화 ※※※※※※※※※※※※※※※※※※※※※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관계수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12일)까지 0.13으로 미국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지수의 상관계수(0.91)에 훨씬 못미쳤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의 경우 종합주가지수-필라델피아지수 상관계수는 0.81로 뛰어올라 나스닥-필라델피아 상관계수(0.82)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또 종합주가지수와 미국 나스닥지수의 상관계수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0.33에 불과,종합주가지수-다우지수 상관계수(0.66)보다 낮았지만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의 경우 종합주가지수-나스닥 상관계수가 0.71로 오히려 종합주가지수-다우지수 상관계수(0.13)를 넘어섰다. 동부증권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필라델피아지수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종합주가지수도 필라델피아지수 및 나스닥지수에 연동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감사합니다. 초단타 매매타이밍 이렇게 잡아라/ 청아출판사 꼭 읽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