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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baq wrote : > 금요일 진웅을 매수했습니다. > > 과연 저는 상투를 잡은 것일까요? > > 많은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 상투요? 글쎄요. 상투인지 아닌지 겨우 이틀보고 알 수 있나요? 지금 상태의 진웅은 어디로 튈지 누구도 예상 할 수 없습니다. 다음주에 주총이 있고, 아직 호재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은 물론 알고 계시겠죠? 사명변경이 있다는 말도 있구요. 어제 뉴스보도 땜시 흔들리는 것 같은데 정말 쉬지 안고 달려온 진웅으로서는 좀 쉬었다 가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주자가 바뀌어야 더힘차게 나갈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전 하한가4번은 맞아야 그때 매도를 쬐금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하루아침에 뜬 주식은 없습니다. 오늘 추가매수를 생각하고 있고요. 진웅의 적정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공이 6개이상은 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소견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기본기는 기다림입니다. 참고로 저는 라이텍을 엄청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만원대에 사서 무증유증 받고나니까 엄청나게 불어나더군요. 기억에 천 얼마에 유증 받은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냥 묻어 두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뜨더군요. 그러나 팔 생각 없습니다. 이게 적정주가가 아니거든요. 조만간 좋은 소식도 있을테고.히히. 이렇게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진웅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안아도 된다는 거. 하여튼 전 하방4번 맞기전에는 홀딩 할 계획입니다. 답답하시면 히사에 전하해서 주담과 통화해보는 것도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총이 기다려지네요. 어떤 선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