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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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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점진적인 상승추세 과정에서 제한된 약세는 중소형 업종에 대한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라는 지적이다. 최재식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미국증시의 기술적인 조정 우려와 국내 수급 위축은 단기 불확실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면서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중기 추세선과 20일선 지지를 보이는 등 내년 경기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증시가 기술적으로 10월 하순 이후 하락역배열을 보이고 있고 신심리선과 이격도가 과열국면을 해소 중이라 추가적인 숨고르기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증시도 높아진 매수차익잔고(약 3.9조)와 주식평 펀드의 자금 유입 둔화 등은 수급측면에서 단기적으로 탄력둔화를 키우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모멘텀은 내년에 더욱 명확해지고 투자자의 시장 기대감은 여전히 높아 점진적인 상승추세 과정에서 제한된 약세는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자산가치 저평가주, 실적호전주, 배당성향이 중장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종목으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산가치 저평가주는 청산가치 이상의 순자산가치가 안정적인 수익성이 뒷받침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삼환까뮤(,,), 동양물산(,,), 금강공업(,,), 우성사료, 일성건설, 진양, 고려제강, 코오롱, 세방, 애경유화 등이 자산가치 저평가주로 꼽혔다. 또 내년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 중 상승률이 30% 이하인 종목으로는 LG생명과학(,,), SK케미칼(,,), 유성기업, 베이직하우스, LG데이콤, SnT 대우, 율촌화학, 한진중공업 등이다. 배당을 높여갈 확률이 큰 배당관련주로는 GIIR, 휘닉스커뮤니, 에스에프에이, 한국고덴시, 일성건설, 한라공조, 새론오토모티브 등을 꼽았다.nnbsp;

삼환까뮤 (013700) Sam Whan Camus PC공법 비교우위를 가진 삼환계열 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998억	자본총계	1,037억	자산총계	1,596	부채총계	559억
누적영업이익	56억	누적순이익	38억	유동부채	507억	고정부채	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5.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