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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계룡건설산업이 급락장에서 나홀로 상승위력을 발휘, 눈길을 끌고 있다.계룡건설(,,)산업은 13일 오후 2시15분 현재 전일대비 950원(3.02%) 상승한 3만2450원을 기록하며 사흘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계룡건설이 약세장에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는 것은 최근 수주호조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계룡건설은 이날 795억원 규모의 서울시 강동구 하일동 강일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SH공사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크레디요네증권과 크레디스위스가 매수창구 상위에 올라있다.계룡건설은 대주주 지분율이 49.5%에 달하고, 외국인 지분율도 39.4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들보다 외국인들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계룡건설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췄기 때문에 부동산경기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지난 4월27일 주가가 5만2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단기급락한 상황에서 다른 대형건설사에 비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룡건설 (013580) Kyeryong Constr. Ind. 시공능력 23위의 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6,742억	자본총계	2,649억	자산총계	4,657	부채총계	2,008억
누적영업이익	661억	누적순이익	496억	유동부채	1,236억	고정부채	77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9.8%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